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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갈라넷 통해 남미지역서 OBT 시작

▲ 남미지역서 OBT를 실시한 `아이리스 온라인`


`아이리스 온라인`이 남미지역 공략에 나섰다.

게임 전문 개발사 이야소프트는 자사가 개발한 MMORPG `아이리스 온라인`이 남미지역 퍼블리싱을 담당하는 갈라넷을 통해 6일부터 공개 서비스(이하 OBT)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남미지역 OBT는 경험치가 초기화가 되지 않으며, `아이리스 온라인`의 완성도 높은 다양한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또한 이를 즐기는 남미지역 유저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서버 안정성 등을 최종 점검하는 테스트다.

공개되는 콘텐츠로는 1레벨 벌목지에서 40레벨 라비린토스 2층까지 캐릭터 최대 40레벨까지의 맵이 공개되며, `아이리스 온라인`의 특징 중에 하나인 테마 던전으로 ‘파니예 서커스단’ 일반과 하드, ‘비공정 라이오하’ 일반 던전이 공개된다.

또한 파티 매칭, 길드, 초보 모험가 길드, 길드 연합 채팅, 액세서리 각인, NPC 조합 시스템 등 다양한 시스템들이 공개된다. 특히 30레벨에서 조우하게 되는 필드 보스 ‘글레이시아’도 공개되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로 남미지역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 11월 1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에서는 약 4,000여 개의 CBT 키를 배포했다. 이 중 2,000여 개는 `아이리스 온라인` 공식 포럼 회원에게 배포되었고, 나머지는 협력업체에 배포되었다. 대대적인 마케팅이 진행되는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저들이 홈페이지를 찾아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에서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브라질에서 접속하는 유저들 중 상당수는 이미 북미 서버에서 `아이리스 온라인`에 대한 경험이 있는 유저들로 빠른 진행과 테스트에서의 안정적이고, 퀄리티 높은 게임성을 선보여 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아이리스 온라인`은 남미지역 퍼블리싱을 담당하는 갈라넷을 통해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우루과이를 포함한 중남미 전 국가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22장의 메이저 타로 카드를 소재로 한 테마 인스턴트 던전, 타로 카드 몬스터 변신 시스템, 4대 정령을 근원으로 하는 PVP 전장 시스템 등 독특한 특징이 남미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아이리스 온라인`의 붐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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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게임소개
인간, 수인, 정령 이라는 3종족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아이리스 온라인은 게임에 걸쳐 다양하게 사용되는 타로카드 시스템이라는 것으로 엑세서리 장비와 소켓아이템 장착, 무기/방어구의 강화를 통해 다양하게 변화시킬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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