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말 그대로 게이머들의 축제입니다. 국내 최대의 게임 축제 `지스타 2011` 개막 기간이 바로 이번 주로 다가왔고, 여기에다 국내 온라인게임업계에서도 `S2`, `프리스타일 2` 등 다양한 신작 게임이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모던 워페어 3`, `엘더 스크롤 5: 스카이림` 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는 대작 패키지 게임들까지 쏟아집니다. 행복한 한 주의 주간스케치, 시작합니다.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정식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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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 베데스다의 죄수 사랑은 이어진다. 쭉!
베데스다의 인기 RPG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최신작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The Elder Scrolls V: Skyrim, 이하 스카이림)` 이 오는 11월 12일(토), PC, PS3, Xbox360으로 정식 발매됩니다. 북미 발매일과 고작 몇 시간밖에 차이나지 않으니, 사실상 동시 발매라고 할 수 있겠죠.
`스카이림` 은 지난 2006년 출시되어 많은 팬들을 양산한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이하 오블리비언)` 의 5년 만의 후속작입니다. `오블리비언` 은 화려한 그래픽과 방대한 오픈 월드에서 펼치는 압도적인 자유도, 수많은 모드 추가 기능으로 ‘2006년 올해의 게임상’ 등을 수상하며 많은 인기를 모았죠.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영화화도 진행 중이라고 들었는데, 어째 소식이 없네요.
하여튼, `스카이림` 또한 엄청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타이틀임은 분명합니다. 그래픽의 경우 기존의 게임브리오 엔진 대신 베데스다에서 자체 개발한 최신형 게임 엔진인 `크리에시션 엔진(Creation Engine)` 을 사용, 게임의 무대가 되는 북방의 혹한 지역에 존재하는 험한 산길과 빙하로 이루어진 해안선, 툰드라 등을 완벽하게 재현해 화제를 모았죠. 스크린샷 한 장씩 공개될 때 마다 환호성이 나왔으니까요. 여기에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나 모래 날림 등의 동적 효과, 건물에 실시간으로 눈이 쌓이고 계곡 물이 흐르는 자연 묘사 또한 예술입니다.
1인칭 시점의 게임성 또한 기대가 됩니다. 눈덮인 설산을 달리고, 드래곤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NPC들과 상호 소통하는 모든 장면이 전작에 비해 더욱 사실적으로 묘사되었습니다. 사실적인 시점 흔들림, 전투 시의 카메라 워크 등이 개선된 덕분이죠. 특히, `스카이림` 은 전작과 같이 출시된다고 끝이 아닙니다. 수많은 MOD들이 얼마나 유저들을 즐겁게 해 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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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발매되는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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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마디 말 보다 하나의 영상을!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 플레이 트레일러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정식 발매
▶ EA
vs 액티비전, 배틀필드와 콜오브듀티의 경쟁사
RPG계에서는 위의 `스카이림` 이 돌풍을 일으킨다면, FPS계에서는 바로 이 타이틀이 미친 존재감을 뽐냅니다. 바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이하 모던 워페어 3)` 입니다.
`모던 워페어 3` 는 2009년 최고의 게임 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 2,500만 장을 판매한 `모던 워페어 2` 의 정식 후속작입니다. 비록 그 2년 사이에 개발사인 인피니티 워드는 2명의 창립자를 비롯한 원년 멤버들이 많이 빠져나갔지만, 총기 디자인을 맡고 있는 한인 개발자 오태훈 씨에 의하면 시리즈 특유의 전통적 장점과 `스피릿` 은 여전하다고 합니다.
이번 `모던 워페어 3` 는 전작의 결말에서 바로 이어지는 내용을 다룹니다. 러시아가 미국에 대한 침략을 계속하면서 공격을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지역까지 확대해나가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불바다가 되어가는 뉴욕, 파리 등의 대도시를 보고 있자면 그 영화 이상의 표현력에 절로 감탄사가 나옵니다.
멀티 플레이 또한 대폭 강화됩니다. 대표적으로 전세계 `콜 오브 듀티` 유저들을 한 곳으로 집결시켜 더욱 편리하고 발전된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서비스 `콜 오브 듀티: 엘리트` 가 첫 선을 보인다는 것이죠. `콜 오브 듀티: 엘리트` 의 주된 역할은 페이스북 같은 소셜 커뮤니티 서비스로, PC, Mac, 스마트폰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접속하여 전세계 유저들과 소셜 그룹을 결성하거나 의견을 교환하고, 자신의 전적과 무기 성능 분석, 게임 플레이 영상 확인, 다른 플레이어 상태 추적 등 다양한 기능을 즐길 수 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가장 큰 의의는 1년마다 새로운 타이틀이 출시되는 `콜 오브 듀티` 의 멀티플레이 사용자들이 분단되는 것을 방지하고, `콜 오브 듀티` 프랜차이즈 전체 유저를 한 자리에 모은다는 것이죠. 시간이 지나면 더욱 빛을 발하는 시스템이라고나 할까요?
실제로 `모던 워페어 3` 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를 반영하듯, 지난 10월 29일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국내 예약 판매 현장에서도 엄청난 유저들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배틀필드 3` 와 함께 최고급 FPS를 대표하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최신작, 놓치면 후회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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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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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백문이 불여일견! `모던 워페어 3` 의 박진감을 확인할 수 있는 트레일러 영상
프리스타일2 정식 서비스 개시
▶ 프리스타일2
2차 CBT, 나만의 스타일을 코트 위에 수놓다
농구를 주제로 한 온라인게임 하면 딱! 하고 떠오르는 그 게임, 길거리 농구를 세련된 색깔로 구현하며 JCE를 스타덤에 올려 놓은 `프리스타일` 의 정식 후속작 `프리스타일 2` 가 오는 11일부터 드디어 정식서비스에 돌입합니다.
정식서비스이니 만큼 게임 내 다섯 가지 포지션(센터, 포인트 가드, 슈팅 가드, 스몰 포워드, 파워 포워드)과 함께, 포지션마다 각각 3가지로 세분화된 플레이 스타일 등 `프리스타일 2` 의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에 지난 테스트에서도 선보인 실력 별 매칭 시스템을 비롯하여 정규경기, 자유경기, 지역대전 등 3가지 게임모드, 지역의 자존심을 걸고 경쟁하는 지역대전 모드 등을 지원합니다. 덕분에 실력에 상관 없이 누구나 적당한 수준의 상대와 함께 목표의식을 갖고 경기에 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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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1일 정식서비스에 돌입하는 `프리스타일2`
S2 프리 테스트
▶ 11월
10일 프리 테스트! 백승훈 사단 `S2` 첫 공개
가볍고 쉬운 게임성으로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FPS가 된 `서든어택` 의 개발을 총괄한 백승훈 사단이 6년 만에 공개하는 FPS 신작 `S2(Sector Slug)` 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 동안 프리 테스트를 실시합니다.
지난 4월 넷마블 미디어 데이에서 `프로젝트 로우(RAW)` 라는 가칭으로 소개된 바 있는 `S2` 는 ‘갱스터 신드롬’ 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백승훈 사단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난전/난입 등의 요소를 살렸습니다. 또한, 밀리터리 컨셉을 탈피한 갱스터 스타일의 캐릭터와 극한의 타격감, 쉬운 게임성과 극대화 된 개인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등으로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S2` 의 프리 테스트는 일반적인 CBT와는 달리 참가 자격 없이 공개 형식으로 진행되며, 넷마블 회원이면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수년 간 `서든어택` 을 즐겨온 유저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 지, 자뭇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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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백승훈 사단의 신작 `S2` 는 어떤 모습?
명품온라인 2차 CBT
▶ 명품
온라인, 한국시장에 진짜 `무협` 보여준다
중국 킹소프트가 개발하고 IMI가 서비스하는 MMORPG `명품 온라인(중국명 검협정연3)` 이 오는 11일부터 4일 간의 2차 CBT를 실시합니다.
지난 9월 진행한 1차 CBT를 성황리에 종료한 `명품 온라인` 은 제작기간 7년, 500억 이상의 개발비가 투입된 작품으로, 중국 당나라 시대의 북송, 요국, 서하, 대리 등 4개국의 대립을 배경으로 다양한 무공 시스템과 화려한 그래픽을 구현했습니다.
특히 `명품 온라인` 은 지난 CBT에서 `아이템 가치인정` , `게임머니 결제` , `리워드 정책` 등의 파격적인 서비스 정책 등으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번에도 보기 드문 이벤트를 실시했습니다. 이번에 실시되는 `111,111` 이벤트는 홈페이지에 마련된 이벤트 창에 유저 111,111명이 서명을 하면 2차 CBT를 완전 오픈하는 이벤트입니다. 유저들의 참여도에 따라서 CBT가 공개 테스트로 바뀌는 것이죠. 왠지 예전에 유저들의 힘을 모아 `아오이 소라` VOD를 오픈시키고자 했던 모 이벤트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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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시스템과 이벤트, 운영 정책으로 화제를 모은 `명품 온라인`
전국바사라3 연 정식 발매
▶ 캡콤
스타일리쉬 액션 `전국바사라 3 연` 예약 판매 실시
일본 전국시대의 무장이 되어 천하를 손에 넣기 위해 수천의 적을 상대로 싸우고, 진군지를 점령하며 천하통일을 향해 나아가는 일기당천의 호쾌한 액션 게임 `전국바사라` 시리즈의 최신작 `전국바사라3 연` 이 오는 10일, PS3로 일본과 동시에 정식 발매됩니다.
`전국바사라3 연` 은 지난 2010년 7월 시리즈 최초로 PS3으로 발매되어 1만장 이상 판매되며 대작 액션게임으로 자리매김한 `전국바사라 3` 의 뒤를 잇는 차기작입니다. `전국바사라` 의 세계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축제라는 테마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풍부한 모드와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죠. 게임 내에는 전국 제패를 목표로 하는 ‘천하통일 모드’, 일본 전역을 돌며 다양한 미션에 도전할 수 있는 ‘유희 모드’ 와 개인전, 단체전 등 무장들끼리 다양한 조건으로 겨룰 수 있는 ‘결전 모드’ 등 여러 가지 모드가 구현되었습니다.
또한, 전작 ‘전국바사라 3’ 의 플레이어 무장이었던 16명의 무장과, 새롭게 등장하는 ‘카타쿠라 코쥬로’, ‘텐카이’, ‘모가미 요시아키’, ‘타치바나 무네시게’, ‘오토모 소린’, `카스가` 등 총 30명의 무장으로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전국바사라 3` 와의 데이터도 연동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고 하니, 전작 유저라면 꼭 즐겨봐야 할 타이틀이 아닌가 하네요.
한편, 게임메카에서는 `전국바사라3 연` 과 오는 17일 발매되는 `얼티메이트 마벨vs캡콤 3` 패키지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덧글 하나로 새로 출시되는 대작 액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회이니 놓치지 말고 참여하세요!
▲예약
판매 특전으로 지급되는 `전국바사라 3 연` 2012년 벽걸이용 달력
메탈기어 솔리드 HD 컬렉션 정식 발매
▶ 메탈기어
솔리드 HD 컬렉션, PS3로 10일 발매
과거 PS2로 발매되었던 코지마 히데오 감독의 작품 `메탈 기어 솔리드 2 손즈 오브 리버티`, `메탈 기어 솔리드 3 스네이크 이터` 와 시리즈 최신작인 `메탈 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 의 세 작품을 고해상도 리마스터링을 통해 PS3로 재발매하는 `메탈 기어 솔리드 HD 콜렉션` 이 오는 10일, PS3로 발매됩니다.
`메탈 기어 솔리드 HD 콜렉션` 은 박력 넘치는 16:9 와이드 화면과 60프레임 대응으로 부드러운 움직임을 실현했으며, HD 화상도에 맞춘 UI, PS3 트로피 지원, 네트워크에 접속하지 않고 최대 6인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 등을 지원하여 PS3 유저들의 취향에도 딱 들어맞는 것이 특징입니다.
추억의 전작과 최신작을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고해상도로 즐길 수 있는 `메탈 기어 솔리드 HD 콜렉션` 으로 기존 유저들은 추억을, 이제껏 `메탈 기어 솔리드` 를 경험해보지 못 한 유저들은 새로운 명작 타이틀에 눈을 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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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전작을 PS3에서 HD로! `메탈 기어 솔리드 HD 콜렉션`
L.A. 느와르 PC판 출시
▶ L.A.
느와르, 한글화가 정말정말 아쉬운 게임
팀 본디와 락스타 게임즈가 개발한 수사 액션 추리 어드벤처 활극 `L.A. 느와르` 가 오는 8일(현지시간), PC로 발매됩니다.
지난 5월 PS3와 Xbox360으로 발매된 `L.A. 느와르` 는 1940년대 폭력과 부패에 둘러 싸인 L.A.를 배경으로 진실을 파헤쳐 범죄를 해결하는 미스터리 추리 게임입니다. 락스타의 전작인 ‘GTA’, ‘레드 데드 리뎀션’ 과 같은 오픈 월드 형식을 채택하여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죠.
또한 센서 없는 페이셜 캡쳐 기술을 토대로 캐릭터의 얼굴에 잡힌 주름과 떨리는 입술, 흔들리는 눈빛까지, 그야말로 영화 이상의 연기를 감상할 수 있으며, 현장 조사, 증거품 습득 및 관찰 등의 장면에서는 실제 형사들의 수사 방식을 그대로 채용하여 사실감을 높였습니다.
다만, 이번 PC버전의 경우 국내 정식 발매는 물론, 한글화 또한 되지 않아서 영어를 잘 못 하는 유저분들은 몰입도가 조금 떨어질 것 같습니다. 워낙 대사가 중요한 게임이라, 리뷰 제목처럼 한글화가 정말정말 아쉬운 게임 중 하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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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PC로 출시되는 `L.A. 느와르`
이보다 먼저 나온 `레드 데드 리뎀션` PC
버전은 왜 소식이 없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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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캡쳐 현장(좌)와 `L.A. 느와르` 게임 내 캐릭터 모델링(우)
지스타 2011, KGC 2011, ICON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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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잡힌 지스타 2011, 관전 포인트는?
▶ 최신
기술동향 한눈에 본다! KGC 2011 11월 개최
▶ 국제
콘텐츠 개발자 컨퍼런스 `ICON 2011` 11월 8일에
이번 주는 국내 최대의 게임 축제 `지스타 2011` 을 비롯하여 최신 기술동향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KGC) 2011`, 국제 콘텐츠 개발자 컨퍼런스 `ICON 2011` 등이 개최됩니다. 한 달에 하나 열리기도 힘든 행사가 3개씩이나 동시에 열리다니, 역시 이번 주는 뭔가 다릅니다.
10일부터 4일 동안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1` 에서는 다양한 국내 온라인/모바일 업체들의 신작 게임을 확인할 수 있으며, 7일 부터 3일 간 대구 엑스코(EXCO) 에서 개최되는 `KGC 2011` 은 국내/외 120여명의 온라인/콘솔/모바일/기능성 게임 개발자 및 전문가들이 `초심` 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강연을 펼칩니다. 지스타 개막 이틀 전인 8일부터 이틀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ICON 2011` 에서는 국내외 성공사례 및 유망 콘텐츠 제작과 기획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 작년 `지스타 2010` 행사 첫 날 광경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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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그 오브 레전드
- 2 발로란트
- 3 FC 온라인
- 41 로스트아크
- 51 메이플스토리
- 62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 7 서든어택
- 87 패스 오브 엑자일 2
- 9 메이플스토리 월드
- 102 오버워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