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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기 위해 좀비와 싸우는 `데드아일랜드` 영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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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스게이트가 영화제작에 관심을 가지게된 `데드아일랜드` 트레일러 영상

딥 실버에서 제작한 오픈월드형 좀비서바이벌액션게임 ‘데드아일랜드’ 가 영화제작사 라이온스게이트(Lionsgate)에서 영화로 제작된다.

라이온스게이트는 27일(미국시간) 영화 제작을 위해 ‘데드아일랜드’ 에서 판권을 구입했으며, 제작은 아직 초기 단계라고 발표했다.

또한 라이온스게이트는 이미 ‘데드아일랜드’ 의 트레일러 영상이 나오던 2월서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주된 내용은 인간의 감정, 가족의 유대 등을 초점에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드아일랜드’ 는 지난 6일 출시한 좀비액션게임으로, 한적한 휴양지를 오픈월드로 모험을 하며 갑자기 나타난 좀비들에게 살아남기 위해 치열한 생존싸움을 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데드아일랜드` 스크린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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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아일랜드 2011. 09. 06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테크랜드
게임소개
'데드 아일랜드'는 좀비를 소재로 한 1인칭 액션 게임이다. 몰려드는 좀비를 상대로 사투를 벌이는 생존자 4명의 이야기를 그린 '데드 아일랜드'는 퀘스트 기반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무기 개조와 조합 등 다양한 ... 자세히
임태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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