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1일 (수) 오후 8시 MBC게임을 통해 방송된 `삼성 싱크마스터와 함께하는 리얼사커 챔피언십` 8강 2회 차 경기에서 유벤투스는 스페인을, 독일은 브라질을 꺾고 4강에 진출했다.
3번째 4강 진출 팀이 된 유벤투스는 지난 대회 인터밀란으로 출전했던 강호 스웨덴을 만났다. 스웨덴은 이번 대회를 겨냥해 새로운 선수를 영입 하는 등 전력을 보강하면서 우승권으로 여겨질 만큼 강호였다. 하지만 스웨덴도 지난 대회 준우승 팀인 유벤투스를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유벤투스에는 1경기가 시작되자 스웨덴 진영에 위협을 가하기 시작했고, 전반 11분에는 라울이 첫 골을, 전반 42분에는 수와레즈가 추가 골을 성공시키며 2 대 0으로 승리했다.
2경기도 유벤투스의 기세는 계속됐다. 전반 30분 모우라의 패스를 받은 라울이 골을 성공 시키며 앞서갔고, 후반 41분에 수와레즈의 패스를 받은 라울이 또 다시 골을 성공시키며 2 대 0으로 승리, 2승으로 4강에 진출했다.
지난 대회 우승 팀 독일도 브라질을 상대로 환상적인 골 결정력을 자랑하며 4강에 안착했다. 1경기에서 두 팀은 서로 많은 찬스를 얻었으나 골과 연결을 시키지 못하면서 0 대 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고, 계속된 2경기도 전반 초반까지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나, 독일에는 지난 대회 득점왕 니스텔루이가 있었다. 니스텔루이는 전 25분 스콜스의 패스를 선제 골로 연결 시키며 긴 0의 행진을 깼고, 다시 전반 45분 테베즈의 패스를 받아 추가 골을 넣으며 후반 34분 호나우도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브라질에 2 대 1로 승리, 1승 1무로 4강행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었다.
스페인, 잉글랜드, 유벤투스, 독일의 우승을 향한 마지막 승부가 펼칠 ‘삼성 싱크마스터와 함께하는 리얼사커 챔피언십’ 4강전은 오는 9월 28일 저녁 8시에 MBC게임을 통해 방송된다

- [오늘의 스팀] 패치가 역효과! 몬헌 와일즈 평가 '나락'
- 게임위, 5.18 역사왜곡게임 스팀에 삭제 요청한다
- 좀보이드 느낌, 우주 정글 생존 신작 '단델리온 보이드'
- 발더스 3 흥행 후, 위자드 오브 더 코스트 D&D 신작 발표
- [매장탐방] 가정의 달 특수 없앤 스위치 2의 폭풍전야
- '꽝 없는 굿즈 뽑기' 이치방쿠지, GS25에서 시범 운영
- [오늘의 스팀] 최적화 굿! 스텔라 블레이드 ‘매우 긍정적’
- 350만 장 판매, 엘든 링 밤의 통치자 2인 모드 추가한다
- PS5에서 60FPS로 오픈월드를, 위쳐 4 테크 데모 공개
- 루트슈터 '보더랜드 2' 스팀서 무료 배포 시작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