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신작 웹게임 ‘골든랜드’의 공식모델로 MBC 기상 캐스터 박은지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은지 기상캐스터는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해 뛰어난 미모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에는 MBC ‘댄싱위드 더 스타’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골든랜드’가 한국에 상륙해 돌풍을 일으킨다는 예보 컨셉으로 경기도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엔씨소프트 게임사업추진팀 윤성진 팀장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자랑하는 웹게임 ‘골든랜드’만의 매력을 잘 표현하기 위하여 박은지씨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박은지 기상캐스터가 출연한 광고영상은 오는 9월 28일에 공개 될 예정이다.
한편, ‘골든랜드’는 RPG의 육성요소와 웹게임의 전략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게임으로, 중국, 대만, 태국 등 아시아지역에서 100만 명 이상의 유저들이 즐기고 있다.
‘골든랜드’ 는 오는 9월 21일부터 본격적으로 CBT(Closed Beta Service: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골든랜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gl.playn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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