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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첫 주 판매 52만장으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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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국내에 정식발매 된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반다이남코게임즈가 지난 12일 출시한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가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반다이남코게임즈는 ‘테일즈’ 시리즈의 신작인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가 발매 일주일 만에 총 52만 5천장을 판매하였다고 발표했다. 이는 역대 ‘테일즈’ 시리즈 중 가장 높았던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2’ 의 49만장을 넘는 수치다.

또한 ‘테일즈 오브 엑셀리아’ 의 첫 주 판매량 수치는 역대 일본시장 PS3 타이틀 첫 주 판매량 수치 중에 두 번째로 높은 수치로 기록되며, ‘파이널 판타지 13’ 의 151만 6천장의 뒤를 이어가게 되었다.

‘테일즈 오브 엑셀리아’ 는 ‘테일즈’ 시리즈의 15주년 기념하여 발매된 작품으로, 최초로 두 명의 주인공을 채택하고 성장 시스템과 자유도, 전투 시스템을 보강하여 최고의 ‘테일즈’ 시리즈라는 평가를 받았다.

국내에서는 지난 3일 게임이 출시되기 전에 공략이 실린 게임잡지가 출판되면서 이를 어느 유저가 일본에 유출하여 큰 소동이 일어났었다. 이에 문제를 판단한 업체에서 국내 정식발매에 포함되기로 한 대사집을 제외하고 출시‰榮/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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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디오
장르
롤플레잉
제작사
반다이남코게임즈
게임소개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는 '테일즈' 시리즈의 마더쉽 타이틀 열세 번째 작품으로 '흔들림 없는 신념의 RPG'라는 장르명을 채택했다. '테일즈' 시리즈 15주년 기념작인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는 시리즈 최초로 ... 자세히
임태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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