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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디에이터로 분한 올랜도 블룸, '로스트킹덤' 티저 영상 공개


▲ '로스트킹덤' 티저 광고 (영상제공: 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이 10일, 팩토리얼게임즈에서 개발한 액션RPG '로스트킹덤'의 공식 포스터와 티저 광고를 공개했다.

‘로스트킹덤’은 국내에서 최초로 모바일게임 모델로 헐리우드 대형 스타를 기용한 뒤, 미국 LA 현지에서 모든 촬영을 진행했다. 네시삼십삼분은 '위대한 전쟁의 시작'이라는 게임의 테마를 영상 내에 녹여내기 위해 영화와 같은 촬영 기법을 활용해 티저 광고를 촬영했다.

‘로스트킹덤’의 홍보모델인 올랜도 블룸은 '반지의 제왕' '킹덤 오브 헤븐' '캐리비안의 해적' 등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판타지 캐릭터 이미지로 티저 광고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전사 '글래디에이터'로 등장해 어두운 동굴 속에서 숙적 오크와 극적으로 조우하며 피할 수 없는 전쟁을 예고했다.
 
네시삼십삼분은 이번 '로스트킹덤'의 티저 광고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버전의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소태환 네시삼십삼분 대표는 “촬영장에서 올랜도 블룸과 같이 일한 사람은 하나 같이 그를 진정한 프로라고 칭찬했다. 촬영 과정에서 보여준 집중력과 섬세한 표정연기에서 그가 캠페인 영상을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영화를 촬영하고 있는 듯한 진지한 자세가 인상 깊었다”며 “‘로스트킹덤’의 완성도를 광고영상에서도 느낄 수 있게 하겠다는 의도가 올란도 블룸의 연기력과 열정을 통해 충분히 반영되어 멋진 영상이 완성 되었다. 앞으로 공개될 광고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올 겨울 정식 발매를 목표로 개발 중인 '로스트킹덤'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5'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로스트킹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로스트킹덤' 공식 포스터 (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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