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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닉 슈팅 게임 `제로기어스` 여자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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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게임즈가 개발한 메카닉 슈팅게임 `제로기어스` 의 1차 OBT를 플레이 한 유저 중 10 ~ 20대 남성 유저가 압도적으로 많았다고 13일 밝혔다. 10 ~ 20대 남성 유저가 90%의 비율로 가장 많았으며, 30 ~ 40대 유저의 수가 10% 였다.

이런 비율이 나타나게 된 것은 `제로기어스` 가 대전 게임이면서 오리지널 로봇이 등장한다는 점 때문이다. 또, `제로기어스` 를 즐기는 상당수의 유저들이 로봇이 등장하는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즐긴다고 한다. 공식 홈페이지와 팬 카페에서 활동하는 열혈 유저의 경우 직접 개발사에게 의견을 전달하거나 기체를 직접 디자인해 보내는 일도 종종 있다고 한다.

비버게임즈 김홍태 이사는 "1차 OBT를 진행하면서 예상 했던 수치와 비슷하게 나왔다. 개인적으론 더 높은 연령층의 유저들도 많아졌으면 하지만 게임 특징이 이렇다 보니 무리 일 듯싶다. 유저들이 개발자들과 연령 차도 별로 없어 친구를 사귀는 마음으로 대화도 나누고 의견도 교환 한다." 고 전했다.

`제로기어스` 는 1차 OBT를 종료하고 2차 OBT 오픈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 상태며,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2차 OBT에 추가할 예정인 신규 맵과 함선전, 아케이드 모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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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제작사
게임소개
`제로기어스`는 과거 많은 사랑을 받은 `어썰트`, `ATC 온라인`, `레이크래쉬` 의 이름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게임의 소스를 분석하고 새롭게 리뉴얼한 게임이다. 산학협력 프로젝트의 결과로 1년 7개월만에 대...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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