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버티고우 게임즈가 개발한 밀리터리 FPS 게임 ‘블랙샷’이 독일 eFusion MMOG社를 통해 유럽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블랙샷’ 은 협력 플레이가 가능한 파트너 시스템, 자신만의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무기 마스터리 시스템 등의 시스템과 다양한 게임 모드 및 맵이 특징인 일인칭슈팅(FPS)게임이다.
올 1월 유럽 진출에 성공한 ‘블랙샷’은 독일 eFusion MMOG社가 운영하는 투워닷컴(www.twowar.com)을 통해 1만명의 유럽 게이머를 대상으로 3차례 비공개 시범 테스트와 공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투워닷컴은 밀리터리 게임 전문 포털로 해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인 ‘네이비필드(NAVYFIELD)’, 탱크 대전 게임 ‘블리츠1941(BLITZ1941)’ 등 국내 게임을 유럽에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eFusion MMOG社는 유럽 블랙샷 트워터(http://twitter.com/blackshoteurope)를 통해 게임 업데이트 소식과 이벤트 등의 정보를 게이머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엔트리브소프트 글로벌사업기획실 김혜진 과장은 “현재 블랙샷은 유럽뿐 아니라 일본, 동남아 등 해외 여러 지역에서 선전하고 있어 새로운 매출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현재 유럽 시장에서 온라인 FPS 게임 가운데 강력한 라이벌 타이틀이 아직 없는 상황으로 블랙샷이 유럽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샷’은 국내에서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blackshot.gametree.co.kr)를 방문하여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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