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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샷, 유럽 34개국에서 공개 시범 서비스 실시

엔트리브소프트의 FPS 게임 ‘블랙샷’이 유럽에서 공개 시범 서비스에 들어간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버티고우 게임즈가 개발한 본격 밀리터리 FPS게임 `블랙샷`이 독일 이퓨전엠엠오지(eFusion MMOG)의 투워닷컴을 통해 금일부터 25일까지 유럽 34개국에서 공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 1월에 유럽 진출에 성공한 `블랙샷`은 기존 FPS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파트너 시스템, 무기 마스터리 시스템, 기어 능력치 시스템, 백팩 시스템 등 독창적 시스템들과 다양한 게임 모드 및 맵을 선보인 본격 밀리터리 FPS 게임이다. FPS 게임의 기본 요소인 타격감, 피격감에 가장 중점을 두고 개발되어 실감나는 재미와 차별화를 인정 받아왔다.

투워닷컴은 3차례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통하여 게임 안정성과 품질에 대한 점검을 끝마쳤다. 이번 오픈 서비스에 맞춰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주요 유럽 국가들 게임 관련 사이트를 활용한 광고을 비롯하여 아이패드 등을 경품으로 걸고 최고 클랜을 뽑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엔트리브소프트 글로벌사업기획실 김혜진 과장은 “유럽에서 온라인 FPS 시장은 초고속 인터넷망 보급과 고사양 PC가 절실한 MMORPG 시장에 비해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며 “앞으로 현지 퍼블리셔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여 유럽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샷`이 서비스 중인 투워닷컴은 밀리터리 전문 포털로 현재  ‘네이비필드’, ‘블리츠1941’등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현재 `블랙샷`은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국내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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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버티고우게임즈
게임소개
'블랙샷'은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비밀용병들의 암투를 배경으로 한 밀리터리 FPS 게임이다. 게임브리오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된 '블랙샷'은 2명의 유저가 HP와 무기, 시야를 공유하는 파트너 시스템과 메인 및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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