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의 온라인 슈팅게임 `발키리스카이`가 일본에서 상용서비스를 시작하자 마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JCE는 지난 2월 25일 일본에서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 `발키리스카이`가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이틀만에 1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첫 주말 동시접속자 5,000명을 돌파해 일본 시장에 쾌조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JCE의 일본 자회사인 JCG는 `발키리스카이`의 인기에 힘입어 창립이래 최대의 월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발키리스카이`의 상용화 첫 달 매출은 최소 10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발키리스카이`는 JCE의 자회사인 열림커뮤니케이션이 개발하고, JCE의 일본 자회사인 JCG가 일본에서 국내보다 먼저 상용서비스를 시작했다.
`발키리스카이`는 지난 2월 중순 일본에서 오픈베타 서비스를 개시한지 2주 만에 두 차례나 서버를 증설할 만큼 신규 등록자와 동시접속자 수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발키리스카이`는 HIS에 이어 일본 온라인 게임시장에서 JCE의 두 번째 인기 게임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징적인 것은 HIS와 `발키리스카이` 모두 JCE의 자체개발 게임이 아니라 퍼블리싱한 제품이라는 점, 그리고 한국이 아닌 일본 시장을 먼저 공략했다는 점이다. 일본 게임유저들의 취향을 반영한 JCE의 시장 공략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다.
`발키리스카이`는 80,90년대 오락실에서 흔히 만날 수 있었던 종스크롤 방식의 슈팅 게임을 온라인 플랫폼에 맞게 재해석한 추억의 게임이다. 3D 방식의 종스크롤 슈팅 전투와 RPG적 요소를 결합시킨 새로운 장르의 게임으로 일본에서는 탄막계 MMORPG라는 장르로 유저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신철호 일본 JCG 사장은 “HIS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발키리스카이`가 일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하고 JCG가 일본은 물론 글로벌 게임 산업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발키리스카이`의 일본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안에 국내 유저들에게도 더욱 완성도 높은 `발키리스카이`를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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