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옴니버스 온라인 게임 ‘오즈페스티벌’이 11일 오후 4시부터 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한다.
특히, ‘오즈페스티벌’은 오픈베타테스트를 기념해 회원가입 절차 없이도, 바로 플레이 해볼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했다. 체험아이디로 15일간 게임을 플레이 해볼 수 있으며, 게임이 마음에 들면 30일 이내로 정식회원으로 전환하면 된다. 게임 내 누적 점수는 정식회원으로 전환해도 그대로 연동된다.
회사측은 “귀찮은 회원가입 없이도 간단한 체험아이디 등록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게임성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이번 체험 아이디 서비스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오즈페스티벌’은 여러 개의 게임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옴니버스 장르의 온라인 게임으로, 액토즈가 만 3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개발했다. 이번 오픈베타테스트에서는 총 24개 게임이 공개된다. ‘오즈페스티벌’의 마스코트캐릭터 ‘MC박’의 진행아래 다채로운 옴니버스 게임들을 플레이 해볼 수 있다.
또한, ‘오즈페스티벌’은 오픈을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매일 첫 로그인 시 경품 응모기회가 부여되는 ‘매일매일 복불복 이벤트’로 푸짐한 상품 혜택도 노릴 수 있다.
넷북, 아이팟MP3, 백화점상품권, TFIF외식상품권, 그래픽카드, G마켓상품권, 디지털카메라, 파리바게트구매권, 영화예매권, LCD모니터, 아이팟터치, 해피머니상품권 등 어느 때보다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매일 1회씩 응모가능하며, 게임에 접속할 경우 1회의 응모기회가 더 주어진다.
‘오즈페스티벌’을 개발한 액토즈소프트의 스맥스튜디오 이현직 대표는 “그 동안 ‘오즈페스티벌은 어떤 게임이다’ 라고 한마디로 소개하기가 어려웠다. 기존엔 없던 너무나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기 때문이다. 이제 오픈베타테스트를 통해 게임을 공개하게 되어, 한편으론 속이 시원하고, 한편으로 비장하기까지 하다. 많이들 오셔서 플레이 하시고, 모든 스트레스 날리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오즈페스티벌’은 11일 오픈 버전으로 홈페이지(ozfestival.happyoz.com)도 전면 리뉴얼 했다. 24종 게임 영상 및 게임가이드 등 ‘오즈페스티벌’에 대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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