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게임스는 오는 26일 R2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쾌적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해 ‘R2 클린&클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층 강화된 ‘R2’의 정보 보호 시스템에 대한 게이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오토 플레이 등 게임 내 부정 행위 근절을 통해 안전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위해 회사측은 최근 업계 최초로 보안카드시스템을 도입하고 오는 30일에는 로그인시 일회용 인증번호를 추가로 입력하는 ‘OTP(One Time Password)’를 새롭게 적용하는 등 더욱 강화된 보안 체계를 구축한다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오토 프로그램에 대한 법적인 조치 및 제재를 지속적으로 취함은 물론 해외 의심 IP 차단을 진행하는 등 게임 내 부정 행위 근절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회사측은 사이트를 통해 전용백신, 보안패치 및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 등 PC 보안 및 바이러스 차단 프로그램을 제공함은 물론 4개 보안 전문 업체들과의 긴밀한 제휴를 통해 악성코드 및 바이러스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회원들의 정보 보안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NHN게임스 김병관 대표는 “안전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게이머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게이머들이 신뢰하고 즐길 할 수 있는 ‘R2’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와 함께 R2 보안카드와 OTP 이용자에게 게임 내 아이템을 제공하고, 오토 차단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보내준 게이머들에게 R2 휴대폰줄, 마우스패드 등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