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스타 2014' 엑스엘게임즈 부스 전경
엑스엘게임즈는 20일(목)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4'에 자사가 개발 중인 MMORPG '문명 온라인' 체험 부스를 열고 유저들을 맞았다.
이번에 시연되는 '문명 온라인'에는 게임 내 4번째 문명인 아즈텍 문명이 최초로 선보여진다. 고대, 고전, 중세, 르네상스의 4개 시대를 15분 정도의 플레이를 통해 경험할 수 있으며, 오는 25일 시작될 2차 테스트에서는 '지스타 2014' 시연 콘텐츠를 튜토리얼로 만나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지스타 2014' 엑스엘게임즈 부스는 새로운 문명 아즈텍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미아 공주, 그리고 이집트의 지도자인 하트셉수트 여왕을 중심으로 꾸며졌다. 반 파빌리온 구조로 구성된 부스 내에는 '문명 온라인'의 원화와 판넬, 변화하는 문명의 흐름과 인류의 대서사시 등이 가득 채워져 있다.
게임메카는 '지스타 2014' B2C관의 엑스엘게임즈 부스 전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 부스 외벽에 그려진 하트셉수트 여왕 (진시황은 없는 편이 미적으로는 더 나아 보일 듯)
▲ 상형문자와 그림의 중간적인 느낌이 나네요
▲ 시연대를 중심으로 꾸며져 있는 엑스엘게임즈 부스
▲ 시연 시간 관계상 멀티플레이는 지원하지 않지만, 그만큼 몰입도는 더 높다
▲ 부스 한켠에 마련된 메인 무대
▲ 이 분이 '문명 온라인'에서 가장 핫하다는 '미아' 공주님
▲ 왕관을 벗으니 청순함이 한껏 더해진 하트셉수트 여왕님
▲ 아아... 정화된다
▲ 게임을 즐기고 나면 여왕님의 은총이 기다리고 있다
▲ 봉투 내용물을 살펴보니....
▲ 아아... 정화된다(2)
▲ 마지막 사진은 엑스엘게임즈 부스 스탭들의 멋진 문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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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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