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
[승] Samsung White | vs | [패] Royal Club |
---|---|---|
| 탑 |
|
| 정글 |
|
| 미드 |
|
| 원딜 |
|
| 서폿 |
|
밴 |
▲ 삼성화이트 vs 로얄클럽의 결승전 2세트 결과
10월 19(일), ‘SAMSUNG White(이하 삼성화이트)’가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 2세트에서 ‘Royal Club(이하 로얄클럽)’을 꺾었다. 이번 경기도 1세트와 마찬가지로 삼성화이트의 일방적인 주도하에 종료됐다. 경기 내내 삼성화이트는 모든 라인에서 우위를 점했고, 경기시각 29분 만에 글로벌 골드 차이를 2만이나 벌리며 로얄클럽의 연결체를 파괴했다. 삼성화이트의 모든 선수들이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으나, 이중에서도 서폿 마타의 활약이 특히 돋보였다. 잔나를 선택한 마타는 아군 주요 딜러들이 위험할 때마다 보호막과 밀쳐내기 기술을 활용해 보호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이번 경기에서 마타가 잔나로 사용한 서폿 템트리를 소개하겠다.
▲ 최근 대세 서폿으로 재조명 받고 있는 '잔나'
마타의 롤드컵 잔나 소환사 주문
마타의 시즌4 잔나 룬
마타의 시즌4 잔나 특성
마타의 시즌4 잔나 스킬트리
마타는 초반 라인전에서 적에게 일반 공격을 시도해 골드를 수급하고자 ‘폭풍의 눈(E) -> 울부짖는 돌풍(Q) -> 서풍(W)’순으로 기술을 배웠다. 그리고 초반부터 꾸준히 ‘폭풍의 눈(E)’을 본인에게 사용하고 적에게 일반 공격으로 견제해 ‘주문도둑 검’과 특성 ‘소매치기’의 효과를 발동시켰다. 또한, 마타는 이후로도 아군의 생존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폭풍의 눈(E)’을 최우선으로 마스터했고, 그 다음으로 이동속도 증가를 위해 ‘서풍(W)’을 배웠다. 단, 궁극 기술인 ‘계절풍(R)’은 6, 11, 16레벨에 바로 배웠다.
마타의 롤드컵 잔나 스킬트리
마타의 시즌4 잔나 템트리
마타는 견제 공격으로 골드를 벌어들이기 위해 ‘주문도둑 검’과 ‘체력 물약’ 3개 그리고 ‘투명 와드’ 1개를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와드 토템’을 구매해 사용하다가 첫 번째 마을 귀환에 되팔고 ‘탐지용 렌즈’로 바꿨다. 그리고 시야석을 구매하기 전까지 마을에 귀환할 때 마다 ‘투명 감지 와드’와 ‘투명 와드’를 꾸준히 구매해 적이 설치한 와드를 제거했다. 첫 코어 아이템으론 서폿에게 필수인 ‘시야석’을 먼저 맞췄고, 빠른 라인 합류를 위해 ‘기동력의 장화'을 추가했다. 또한, 계속된 한타 싸움에서 승리해 팀이 우위에 서자 ‘메자이의 영혼 약탈자’와 ‘기동력의 장화: 대장’을 추가해 아군 전원의 기동력과 부족한 주문력을 보충했다. 이후로도 마타는 생존력을 강화하고자 ‘빙하의 장막, 거인의 벨트’ 등 재료 아이템을 우선 구매해 생존력을 높였다.
마타의 롤드컵 잔나 템트리
※ 최종 아이템과 룬, 특성은 경기를 앞두고 연습하는 선수의 랭크 전적을 활용했습니다. 실제 경기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롤드컵 결승 외 다른 경기 보기
|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생을 멋지게 살기보다는 재미있게 살고자 합니다.
granvias@gamemeca.com
게임일정
2024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