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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 Samsung Blue | vs | [승] Fnat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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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블루 vs 프나틱의 롤드컵 C조 4경기
09월 26(금), 한국 대표팀 ‘SAMSUNG Blue(이하 삼성블루)’가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C조 4경기에서 유럽 대표팀 ‘Fnatic(이하 프나틱)’에게 패배했다. 이날 경기에서 삼성블루가 압승할 것이라고 예견한 전문가들의 예상과는 달리 프나틱이 모든 라인에서 승리를 거두며 경기시각 18분만에 글로벌 골드를 3천이나 벌렸다. 초반부터 강한 압박을 받은 삼성블루는 다시 전열을 정비해 라인을 형성했고, 비등한 싸움으로 까지 이끌어나갔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 프나틱의 탑 라이너인 소아즈가 이렐리아로 한타 싸움이 일어날 때마다 삼성블루의 진형을 휘저어 경기의 판도를 유리하게 이끌었다. 소아즈의 활약으로 프나틱은 경기시각 42분만에 삼성블루의 연결체를 파괴하는데 성공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이번 경기에서 소아즈가 이렐리아로 사용한 탑 템트리를 소개하겠다.
▲ 후반부 한타 싸움에서 높은 존재감을 발휘하는 '이렐리아'
소아즈의 롤드컵 이렐리아 소환사 주문
소아즈의 시즌4 이렐리아 룬
소아즈의 시즌4 이렐리아 특성
소아즈의 시즌4 이렐리아 스킬트리
소아즈는 라인 스왑으로 인해 초반 라인전이 힘든 만큼 아군 정글러와 함께 중립 몬스터를 처치하기 위해 3레벨까지 ‘균형의 일격(E) -> 비천어검류(W) -> 칼날 쇄도(Q)’순서로 기술을 배웠다. 이후로는 주 공격 기술인 ‘균형의 일격(E)’과 ‘비천어검류(W)’를 먼저 마스터했고, 그 다음으로 ‘칼날 쇄도(Q)’를 배웠다. 단, 궁극 기술인 ‘초월의 검(R)’은 6, 11, 16레벨에 최우선으로 배웠다.
소아즈의 롤드컵 이렐리아 스킬트리
소아즈의 시즌4 이렐리아 템트리
소아즈는 초반 라인전이 약한 이렐리아 특성을 생각해 최대한 버티며 미니언을 처치하기 위해 ‘수정 플라스크’와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구매했다. 장신구는 처음에 ‘와드 토템’을 구매해 사용하다가 첫 마을 귀환에 ‘탐지용 렌즈’로 바꿨다. 또한, 이 때 ‘도란의 검’을 하나 더 추가해 초반 라인 유지력을 강화했다. 첫 코어 아이템으로는 이렐리아와 궁합이 좋은 ‘삼위 일체’를 우선 맞췄고, 그 다음으로 최전방 탱커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기 위해 ‘란두인의 예언, 수호천사’ 등을 추가했다.
소아즈의 롤드컵 이렐리아 템트리
※ 최종 아이템과 룬, 특성은 롤드컵을 앞두고 연습하는 선수의 랭크 전적을 활용했습니다. 실제 경기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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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생을 멋지게 살기보다는 재미있게 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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