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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vs 레스터시티, 팔카오의 EPL 데뷔골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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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9월 21일(일) 오후 9시 30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레스터 시티 FC(이하 레스터시티)의 14-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가 레스터시티의 홈구장 '더 킹 파워 스타디움(The King Power Stadium)'에서 진행된다. 

맨유는 지난 4라운드에서 염원했던 리그 첫 승을 거뒀다. 단순한 승리가 아닌 대승이자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인 의미있는 경기였다.

당시 맨유는 '이적생' 앙헬 디 마리아와 안데르 에레라, 기존 멤버 후안 마타와 웨인 루니가 릴레이 골을 넣으며 신구 조화를 이뤄냈다. 여기에 또 다른 신규 선수 달레이 블린트는 왕성한 활동량으로 중원을 누볐고, 각종 매체로부터 '박지성이 연상된다'는 호평을 받으며 맹활약 했다. 끝으로 마르코스 로호 역시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여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 맨유 유니폼을 입게된 라다멜 팔카오 (이미지 출처: 맨유 트위터)

이처럼 이적생들의 활약이 나오는 상황에서 맨유는 이제 팔카오의 득점에 기대를 걸고 있다. 지난 QPR전에서 교체 투입된 팔카오는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으나 반 페르시, 루니와 호흡을 맞추며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앞으로 이 세 명의 선수가 공존할 수 있다면, 리그 최상급의 화력을 가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팔카오의 첫 골에 대해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맨유의 사령탑 판 할 역시 팔카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팔카오는 아주 훌륭한 스트라이커다. 그가 반 페르시를 방해하거나 그 반대의 상황이 나왔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두 선수의 공존 가능성을 언급했다. 다만, 현재 맨유에는 최전방 공격수를 소화할 수 있는 선수가 5명이나 있다. 따라서, 매경기 활약과 연계 능력에 따라 주전이 결정될 공산이 크다.

맨유에 맞서는 레스터시티는 지난 4라운드 스토크시티와의 경기에서 14-15 시즌 EPL 승격 후 첫 승을 거뒀다. 현재 성적은 1승 2무 1패로 맨유와 동일한 기록이다. 다만, 객관적인 전력은 맨유에게 밀리는 만큼 홈의 이점을 살린 수비 후 역습 전략을 들고나올 전망이다. 레스터시티는 지금까지 맨유를 상대로 2무 6패를 기록했고, 8경기 동안 단 1골만을 넣는 등 약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레스터시티에는 맨유 출신 선수들이 다수 뛰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 시즌 맨유에서 이적한 루이스 로울리를 비롯해 잭 밤비, 대니 드링크워크 등이 있으며, 한때 맨유의 유망주로 분류된 리치 드 라예가 레스터시티에서 주전 풀백으로 활약 중이다.
 
피파온라인3에서의 디마리아


▲ 피파온라인3에 구현된 13시즌 디마리아(20레벨 1강화)

피파온라인3에 우측 미드필더로 구현되어 있는 디마리아는 빠른 속력과 가속력, 그리고 뛰어난 크로스 능력을 지닌 선수다. 여기에 뛰어난 드리블과 볼 컨트롤, 민첩성 능력치는 디마리아의 측면 돌파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준다. 다만 1레벨 기준으로 59에 불과한 몸싸움 능력치로 인해 피파온라인3 유저들이 크게 선호하는 선수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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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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