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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 AHQ | vs | [승] Samsung Wh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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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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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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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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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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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 |
▲ AHQ vs 삼성 화이트의 롤드컵 A조 8경기 결과
09월 20(토), 한국 대표팀 ‘SAMSUNG White(이하 화이트)’가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A조 8경기에서 대만 대표팀 ‘ahq e-sports Club(이하 ahq)’를 꺾었다. 이번 경기에선 화이트가 평소 경기에서 잘 사용하지 않던 챔피언을 골라 유저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화이트의 탑 라이너 루퍼가 케일로 상대 탑 라이너인 라이즈를 압도해 팀을 승리로 견인했다. 루퍼의 활약으로 화이트는 경기시각 29분만에 글로벌 골드 차이를 2만 5천이나 벌리며 ahq의 연결체를 파괴하는데 성공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루퍼가 케일로 사용한 탑 템트리를 소개하겠다.
▲ 많은 하향 패치로 능력치가 감소했지만 여전히 탑 라이너로 선호도가 높은 '케일'
루퍼의 롤드컵 케일 소환사 주문
루퍼의 시즌4 케일 스킬트리
루퍼는 3레벨까지 ‘정의로운 분노(E) -> 징벌(Q) -> 신성한 축복(W)’순서로 기술을 배웠다. 그리고 아군 정글러 댄디가 습격을 왔을 때 기술 3개를 모두 사용해 챔피언 처치에 성공했다. 또한, 루퍼는 일반 공격의 피해량을 최대로 높이기 위해 ‘정의로운 분노(E) -> 징벌(Q) -> 신성한 축복(W)’순으로 기술을 마스터했으며, 궁극 기술인 ‘중재(R)’는 6, 11, 16에 바로 배웠다.
루퍼의 롤드컵 케일 스킬트리
루퍼의 시즌4 케일 템트리
루퍼는 초반 원활한 라인전을 위해 ‘도란의 반지’와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처음에 ‘와드 토템’을 구매해 사용하다가 중반부에 되팔고 ‘탐지용 렌즈’로 바꿨다. 초반 정글러의 습격으로 챔피언 처치를 획득한 루퍼는 도란의 반지를 하나 더 추가했으며, 이후 케일에게 필수인 ‘내셔의 이빨’을 첫 코어 아이템으로 조합했다. 신발은 적에 군중 제어 기술이 많은 점을 고려해 ‘헤르메스의 신발’을 선택했으며, 부족한 마법 관통력을 높이기 위해 ‘심연의 홀’도 추가했다.
루퍼의 롤드컵 케일 템트리
※ 최종 아이템은 롤드컵을 앞두고 연습하는 선수의 랭크 템트리를 활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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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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