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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으로 보는 챔피언 공략] 삼성 루퍼의 탑 럼블 템트리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2014.09.18 13:42
| [패] EDG | vs | [승] Samsung White |
|---|---|---|
| 탑 | ||
| 정글 | ||
| 미드 | ||
| 원딜 | ||
| 서폿 | ||
   | 밴 |    |
▲ EDG vs 삼성 화이트의 A조 1세트 결과
09월 18(목), ‘SAMSUNG White(이하 화이트)’가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A조 1경기에서 중국 대표팀 ‘Edward Gaming(이하 EDG)’를 제압했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이번 경기가 한국 대표인 화이트의 압승이 될 것으로 전망했으나 중국 대표 1위인 EDG의 저항이 예상외로 거세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 양팀 서로 중반부까지 오브젝트를 주고받았고, 중반부까지 글로벌 골드 차이가 좀처럼 벌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 화이트의 루퍼가 럼블로 상대 탑 라이너인 마오카이를 압도해 균형을 무너트렸다. 특히, 루퍼는 ‘리안드리의 고통’과 ‘존야의 모래시계’ 등을 조합해 한타 싸움이 일어날 때마다 적 진 한가운데로 들어가 높은 광역 피해를 입혔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루퍼가 럼블로 사용한 탑 템트리를 소개하겠다.
▲ 최근 대세 탑 라이너로 다시금 조명 받고 있는 '럼블'
루퍼의 롤드컵 럼블 소환사 주문
루퍼의 시즌4 럼블 룬
루퍼의 시즌4 럼블 특성
루퍼의 시즌4 럼블 스킬트리
루퍼는 미니언을 빠르게 정리하고 적을 강하게 견제하고자 ‘화염방사기(Q) -> 전기 작살(E) -> 고철방패(W)’순서로 기술을 배웠다. 이후로는 기술 피해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화염방사기(Q)’와 ‘전기 작살(E)’을 우선 마스터했다. 단, 궁극 기술인 ‘이퀄라이저 미사일(R)’은 6, 11, 16레벨에 최우선으로 배웠다.
루퍼의 롤드컵 럼블 스킬트리
루퍼의 시즌4 럼블 템트리
루퍼는 럼블로 초반 라인전에서 오래 버티기 위해 ‘도란의 방패’와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초반에는 ‘와드 토템’을 사용하다가 중반부에 되팔고 ‘탐지용 렌즈’로 바꿨다. 또한, 극 후반부에는 ‘탐지용 렌즈’도 팔고 ‘수정 구슬’을 구매했다. 또한, 루퍼는 마을에 귀환할 때 마다 ‘투명 감지 와드’를 꾸준히 구매해 적군의 와드를 제거했다. 첫 코어 아이템은 럼블과 궁합이 좋은 ‘리안드리의 고통’을 우선 조합했고, 다음에는 ‘존야의 모래시계 -> 공허의 지팡이’를 순서대로 조합했다.
루퍼의 롤드컵 럼블 템트리
※ 최종 아이템과 룬, 특성은 롤드컵을 앞두고 연습하는 선수의 랭크 전적을 활용했습니다. 실제 경기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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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그란비아,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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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생을 멋지게 살기보다는 재미있게 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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