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로 보는 챔피언 공략] SKT 마린의 탑 쉔 템트리

마린은 초반 라인전에서 원활한 미니언 처치를 위해 ‘도란의 방패’와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처음에는 ‘토템 와드’를 구매해 사용하다가 중반부터 되팔고 ‘탐지용 렌즈’로 바꿨다. 첫 코어 아이템은 상대 탑 라이너가 그라가스인 점을 고려해 ‘망령의 두건’을 먼저 조합했고, 이후 한타에서 적 원거리 딜러에게 붙기 위해 ‘란두인의 예언’을 먼저 조합했다. ‘망령의 두건’은 이후 ‘밴시의 장막’으로 업그레이드 했으며, ‘가시 갑옷, 정령의 형상’ 등 생존형 아이템들을 더 추가했다. 신발은 상대에 주문력 기반 공격을 하는 챔피언이 많은 점을 고려해 ‘헤르메스의 신발’을 구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