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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스페셜 매치, 신지혜 vs 전수형 '여신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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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파 온라인 3 챔피언십 결승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신지혜 아나운서와 전수형 리포터의 '피파온라인3 여신대결'이 금일(14일) 진행된다.


피파온라인3를 대표하는 두 미녀 신지혜와 전수형의 스페셜 매치가 진행된다.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4 스페셜 매치'로 명명된 오늘 일정에는 ‘스포TV’ 소속 신지혜 아나운서와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의 전수형 리포터가 선수들과 함께 게임으로 이색대결을 펼치며, 인기 개그맨 정성호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경기 방식은 3판 2선승제로 진행되며, 1경기에서는 개인전(1대1), 2경기에서는 팀전(2대2), 마지막 3경기에서는 두 팀의 주장인 신지혜 아나운서와 전수형 리포터의 경기로 이루어 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챔피언십에서 아쉽게 조기 탈락한 초대 챔피언을 비롯하여 피파온라인3 유저라면 모두가 알 수 있는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챔피언십 올스타전이 진행된다. 


그리고 오늘 매치에서만 경험 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경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강화할 수 있는 강화카드를 제공하고, 열띤 응원을 펼친 이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WORLD XI 선수팩' 과 손흥민 사인저지를 제공한다. 


레드팀과 블루팀을 각각 응원하고 최대 2000만 EP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이벤트전 승리팀 맞추기,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올리기 등 온라인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결승전은 오는 15일과 16일에 진행된다. 15일에는 박준효와 김정민의 개인전 마지막 대결이, 16일에는 Come on과 Visual의 팀전 결승전이 펼쳐진다.



: 게임메카 허진석 기자 (쌀밥군, riceboy@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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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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