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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150시간 이상의 플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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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게임스컴 2014 트레일러 (영상출처: 유튜브)

바이오웨어는 게임스컴 2014를 통해 자사의 차기작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의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게임 속에 등장하는 강력한 몬스터들을 소개해는데 초점을 맞췄다. 영상을 통해 각 캐릭터의 액션과 이들을 위협하는 적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바이오웨어는 EA의 게임스컴 2014 프레스 컨퍼런스 현장에서 시연을 통해 게임을 자세히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연을 맡은 바이오웨어의 아린 프린(Aaryn Flynn) 매니저는 실제 플레이를 통해 전투, 요새, 무기 등 주요 요소에 대해 설명했다.


▲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스크린샷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에서 플레이어는 총 9명의 캐릭터를 동료로 삼을 수 있으며, 전투 중에도 실시간으로 캐릭터를 바꿔가며 플레이를 이어나갈 수 있다. 스펠과 어빌리티 역시 원할 때마다 잠시 게임을 일시정지시키고, 필요한 것을 선택하면 바로 전환된다.

이 외에도 플레이어의 거점으로 활용되는 '개인요새' 시스템과 속도감을 강조한 액션 등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아린 퓨린 매니저의 말에 따르면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의 플레이 시간은 150시간 이상이다.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은 11월 18일, PC, PS3, PS4, Xbox360, Xbox One 기종으로 출시된다.

: 게임메카 독일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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