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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 Samsung Blue | vs | [패] Jin Air Stealt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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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에어 스텔스 vs 삼성 블루의 8강 4경기 3세트 결과
07월 25(금), ‘SAMSUNG Blue(이하 블루)’가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서머(이하, 롤챔스) 8강 4경기 3세트에서 ‘Jin Air Stealth(이하 스텔스)’를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는 1,2 세트와는 다르게 블루의 압승으로 끝났다. 특히 이중에서도 블루의 원거리 딜러 데프트가 ‘코르키’로 삼위일체를 최우선으로 조합한 이후 몰락한 왕의 검을 추가하는 템트리를 선택했고, 뛰어난 라인 운영 능력을 선보였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데프트가 코르키로 사용한 원거리 딜러 템트리를 소개하겠다.
▲ 먼 거리에서 적을 공격할 수 있는 궁극기를 가진 원거리 딜러 '코르키'
데프트의 롤챔스 코르키 소환사 주문
데프트의 시즌4 코르키 룬
데프트의 시즌4 코르키 특성
데프트의 시즌4 코르키 스킬트리
데프트는 코르키로 초반 라인전에서 빠르게 미니언을 처치하기 위해 4레벨까지 ‘인광탄(Q) -> 발키리(W) -> 인광탄(Q) 2레벨 -> 개틀링 건(E)’순으로 기술을 배웠다. 그리고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적 챔피언에게 ‘인광탄’을 사용해 피해를 줬다. 또한, 데프트는 이후로 주 공격 기술인 ‘인광탄(Q)’과 ‘개틀링 건(E)’을 최우선으로 마스터했고, 그 다음으로 ‘발키리(W)’를 배웠다. 단, 궁극 기술인 ‘미사일 폭격(R)’은 6, 11, 16레벨에 바로 배웠다.
데프트의 롤챔스 코르키 스킬트리
데프트의 시즌4 코르키 템트리
데프트는 원활한 미니언 처치를 위해 ‘도란의 검’과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토템 와드’를 구매해 아군 서폿의 부족한 와드 설치를 돕다가 중반부터 되팔고 ‘수정 구슬’로 바꿨다. 또한, 골드가 여유 있을 될 때마다 ‘투명 와드, 투명 감지 와드’를 구매해 아군의 시야 장악을 도왔다. 코어 아이템은 코르키에게 필수인 ‘삼위 일체’를 가장 먼저 조합했고, 그 다음으로 흡혈 능력을 위해 ‘몰락한 왕의 검’을 추가했다. 신발은 대부분의 기술이 주문 공격인 코르키의 특성을 생각해 ‘광전사의 군화’ 대신 ‘마법사의 신발’을 구매했다.
데프트의 롤챔스 코르키 템트리
※ 최종 아이템은 선수의 최근 솔로 랭크 템트리를 활용했습니다.
※ 룬과 특성도 곧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한편, 리그오브레전드 게임메카에서는 이번 롤챔스 결승에 참가하는 프로게이머들의 랭크 및 일반 게임을 관전할 수 있는 관전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 관전하기 콘텐츠로 롤챔스 결승 대회를 시작하기 앞서 연습 게임을 진행하는 프로게이머들의 챔피언 선택과 템트리를 확인할 수 있다.
글: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그란비아,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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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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