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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9일부터 예약 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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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하는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사진제공: 인트라링스) 

 

인트라게임즈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와 협력하여 오는 17일(금) 발매 예정인 PS3, Xbox360, PC용 FPS 게임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의 예약판매를 9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는 핵전쟁의 영향으로 지하에서 살아가는 인간들의 생존기를 그린 서바이벌 호러 FPS 게임으로, 메트로 2033(Metro 2033)의 후속작이다. 플레이어는 총기를 커스터마이즈하고 곳곳에 숨겨져 있는 보급품들을 찾아내어 온갖 위협이 가득한 세계에서 자신의 생존과 인류의 미래를 건 투쟁에 몸을 던져야 한다.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는 5월 9일부터 5월 15일까지 선주문 판매를 진행하며, Ranger Mode DLC를 초회 특전으로 증정한다. Ranger Mode는 게임 화면에 HUD를 표시하지 않고 탄약과 방독면 필터가 크게 제한될 뿐 아니라 전투의 난이도가 상승하는 베테랑 게이머를 위한 특별한 모드이다. 이 모드를 완료한 게이머에게는 Russian AKSU를 비롯한 레인저 전용 장비들을 장비할 수 있고, 게임 초반에 화폐로 사용 가능한 탄환 100발이 추가로 지급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 (http://www.intralin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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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FPS
제작사
4A게임즈
게임소개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는 핵전쟁 이후 지하철을 생활 터전으로 삼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메트로 2033'의 후속작이다. 방사능과 독이 가득한 세계 속에서 돌연변이의 습격과, 얼마 남지 않은 안전한 땅을 차...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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