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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저격게임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2' 한글 스크린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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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4월 중 PC로 출시 예정인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2' (사진제공: H2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시티 인터렉티브의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2' PC 플랫폼의 자막 한글화가 완료되었으며, 오는 4월 말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2’는 사라예보의 시가지와 버마의 열대 정글, 티벳의 산악지대 등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1인칭 저격 슈팅 게임으로써, 공전의 히트를 불러 일으킨 원샷 원킬 시스템과 함께 스나이퍼 체험을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다. 크라이엔진 3 의 위력으로 전작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그래픽과 새롭게 재설계 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훨씬 다양한 저격 미션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플레이어는 민간 보안 요원인 콜 앤더슨 대위로 분하여 사상자가 매일같이 속출하는 포격현장 속에서 아군을 엄호하고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

 

이번 타이틀에는 스릴 넘치는 스나이퍼 미션에서 유능한 스나이퍼로 생존하기 위한 모든 변수들과 기술을 포함시켰다. 정교한 스나이핑 시스템은 최고의 ‘헌터 오브 건맨(HOG)’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필수 요소들을 반영하며, 직접 군인이 되는 것 다음으로 실제와 가장 유사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정확한 저격을 위해서는 실제 전투에서와 같이 플레이어의 호흡을 조절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목표물을 제압하려면 심박수를 줄이고 올바른 골격 자세를 취해야 한다. 이밖에도 전장에서 저격수의 실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매우 많다.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2’는 풍향부터 탄환 낙하까지 모든 요소를 계산한다.

 

정찰병은 전장에서 스나이퍼에게 가장 중요한 동료이며,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긴밀한 협동이 필요하다. 정찰병은 특정 위협 문구를 외치거나 사격 순서를 알려줄 뿐 아니라, 새로운 협동 미션에서는 스나이퍼인 플레이어와 동시다발적 사격이 필요하다.

 

게임 내에는 세계 최고의 스나이퍼 라이플들이 선보여지며, 각각 현대전 전장에서 볼 수 있는 최첨단 무기를 세밀하고 정확하게 재현하였다. 야간 전투에서는 열상 비전과 나이트 비전 고글, 망원경을 사용하여 적을 수색하고 먼저 발견하여 우위를 선점해야 한다.

 

게임 내 구현된 총알 관통 시스템은, 다양한 사물을 관통할 수 있는 고옥탄가의 탄환 저지력을 훌륭하게 도입하여사물 뒤에 숨은 적까지도 제거할 수 있다. 정교하게 조준 사격된 단 한 발로 다중의 목표물을 제거할 수 있으며, 게임 내 불렛 캠을 통해 감상할 수도 있다.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2(Sniper: Ghost Warrior 2)’ 는 오는 4월 말 PC 플랫폼으로 한글화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예약판매 및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2' 한글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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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FPS
제작사
시티인터랙티브
게임소개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2'는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의 후속작으로, 1990년대 초 보스니아와 헤르체고비나에서 발발한 유고슬라비아 전쟁을 배경으로 한 저격 FPS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민간 보안 컨설턴트...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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