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오후 4시부터 공개 서비스에 돌입하는 '마구더리얼' (사진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은 우리 손으로 만든 최초의 리얼야구게임 '마구더리얼'의 공개서비스를 금일 오후 4시부터 전격 실시한다.
'마구더리얼'은 지난 7년간 '마구마구'로 인지도를 쌓은 개발사 애니파크의 국산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대성해 개발한 리얼야구게임으로 콘솔야구 이상의 비주얼과 게임성으로 ‘온라인 야구게임의 최종진화’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넷마블은 이번 공개서비스를 통해 기존 두 차례 테스트에 비해 ▲한층 더 진화된 애니메이션은 물론이고 ▲이용자의 상급레벨 적응을 돕는 ‘레벨테스트’ 신설, ▲8개년도 KBO 선수카드(2005~2012), ▲싱글모드 ‘나만의리그’ 3개년도 구현(2010~2012)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새롭게 가미했다.
이 중 대전 스트레스 없이 즐길 수 있는 싱글모드 ‘나만의리그’는 온라인 야구게임 최초로 국내 프로야구 일정과 똑같이 정규시즌 133경기를 이용자가 진행할 수 있도록 해 대한민국 야구리그의 재미를 가장 충실히 구현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또 이번 공개테스트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레벨테스트’의 경우 이용자가 난이도가 높아지는 상급레벨에 올라가면 먼저 인공지능 상대와의 대결을 통해 쉽게 그 레벨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해 초보 이용자들에 대한 배려 수준도 높였다.
애니파크 김홍규 대표는 “마구더리얼은 지난 7년간 마구마구로 한국야구를 가장 잘 아는 애니파크의 기
술력과 노하우를 집대성해 개발한 게임으로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시장에서도 콘솔 야구게임과 겨룰 수 있는 유일한 온라인 야구게임이라고 자부한다”며 “국내시장에서 1위 야구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향후 그 경쟁력을 입증해나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넷마블은 이번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내달 25일까지 한 달간 구단생성, 게임플레이, 게시판 글작성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모은 볼로 대한민국 대표에이스 류현진 선수에게 도전할 수 있는 특별이벤트 ‘류현진을 이겨라’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마구더리얼' 웹 페이지 상에서 류현진 선수가 던지는 공을 쳐내면 배팅결과에 따라 게임아이템,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아갈 수 있게 된다.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인천, 대구, 광주, 부산 등 프로야구 개막전이 벌어지는 4개 구장에서 최대 7500만 거니를 획득할 수 있는 무료 쿠폰도 배포할 예정이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마구더리얼은 다른 외산 야구게임들과 달리 한국야구를 가장 잘 아는 개발사가 만들어 한국 이용자들의 취향에 최적화된 최초의 온라인 리얼야구게임”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야구게임에 걸맞게 최고의 서비스를 이용자들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구더리얼은 야구게임 최초로 ▲언리얼3엔진 적용한 극사실적 그래픽 구현 ▲대전스트레스 없는 싱글모드 ‘나만의리그’ 구현 ▲다대다 모드 도입 ▲마우스와 키보드 조작 등의 차별성에 더해 대한민국 대표투수 ‘류현진’선수를 단독모델로 발탁해 현재 700만 야구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마구더리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공식 홈페이지 (http://ma9rea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리그 오브 레전드
- 2 발로란트
- 3 FC 온라인
- 41 로스트아크
- 51 메이플스토리
- 62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 7 서든어택
- 87 패스 오브 엑자일 2
- 9 메이플스토리 월드
- 102 오버워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