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의 판매에 가속도가 붙었다. 위자드소프트는 화이트데이 2차물량 5천장을 추가로 시장에 공급한다고 8일 밝히고 이달 안까지 약 3만장 이상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로써 불법복제로 최근 심한 몸살을 앓고 있던 화이트데이는 악조건속에서도 1만 5천장이 시장에 공급되는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위자드소프트는 “출시 후 10여일밖에 안 된 시점에서 약 1만장의 판매를 기록한 것은 최근의 게임시장을 감안하면 가히 폭발적인 인기”라며 “최근의 추세를 감안하면 이달 안까지 약 3만장 이상이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화이트데이가 이처럼 게이머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요인은 개발사 손노리의 높은 지명도와 화이트데이의 작품성, 위자드소프트의 유통능력 등이 복합적으로 잘 발휘됐다는 분석.
특히, 화이트데이는 사운드면에서 여타의 게임들보다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황병기 교수의 ‘미궁’의 괴기스러운 분위기와 천둥, 번개, 발자국 소리 등이 게임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게이머들의 공포를 더욱 극대화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게임메카 지봉철>
이로써 불법복제로 최근 심한 몸살을 앓고 있던 화이트데이는 악조건속에서도 1만 5천장이 시장에 공급되는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위자드소프트는 “출시 후 10여일밖에 안 된 시점에서 약 1만장의 판매를 기록한 것은 최근의 게임시장을 감안하면 가히 폭발적인 인기”라며 “최근의 추세를 감안하면 이달 안까지 약 3만장 이상이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화이트데이가 이처럼 게이머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요인은 개발사 손노리의 높은 지명도와 화이트데이의 작품성, 위자드소프트의 유통능력 등이 복합적으로 잘 발휘됐다는 분석.
특히, 화이트데이는 사운드면에서 여타의 게임들보다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황병기 교수의 ‘미궁’의 괴기스러운 분위기와 천둥, 번개, 발자국 소리 등이 게임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게이머들의 공포를 더욱 극대화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게임메카 지봉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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