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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메이커 소셜, 아빠! 공주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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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하는 '프린세스메이커 소셜'


엠게임과 LG유플러스 와글에서 서비스하는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이 30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은 웹 기반의 소셜 게임으로 원작의 세계관과 육성시뮬레이션이라는 플레이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유저 간 커뮤니케이션과 상호작용에 따라 게임이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개 서비스는 원작과 같이 캐릭터의 성장을 위한 아르바이트, 학습 등 육성 시스템, 몬스터와 전투하는 무사수행과 파티 플레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편리하고 직관적인 UI와 아기자기한 배경, 캐릭터 등으로 누구나 쉽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프린세스메이커 소셜’ 기본 방식은 원작과 같아요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의 맵은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전체 맵을 한 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부드러운 파스텔톤을 띄고 있으며, 각 기능에 맞는 직관적인 느낌을 전달하는 건물 이미지로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또한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기본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하기 쉽도록 간편하고 편리한 UI가 적용됐다.



▲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의 전체 맵, 우리 딸을 찾아보자!


이외에도 게임 내 시간을 확인하는 달력, 화면 및 소리 설정, 자신이 보유한 게임 머니 및 캐시 확인, 스크린샷 촬영, 캐릭터 정보 확인 등 기본적인 기능과 SNS 와글 연동을 통해 자신의 이웃 확인, 이웃 찾기(ID/이름으로 검색), 이웃 요청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웃과 함께하는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별도의 포인트 시스템을 적용해 이용자 간 커뮤니티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은 원작과 같다. 9살의 딸이 육성을 통해 17살까지 성장하는 과정을 담고 있으며, 이용자는 학습, 아르바이트, 무사 수행 등을 진행하며 딸을 성장시킬 수 있다. 성장이 완료되면 육성 기간 동안 이용자가 진행했던 아르바이트, 학습, 무사수행 등 최종 성과에 따라 3등급의 엔딩을 확인할 수 있다. 엔딩은 직업 계층에 따라 여왕, 대주교, 장군 등의 랭크1 엔딩과 재상, 기사, 백작부인 등 랭크2 엔딩, 거리의 싸움꾼, 병사, 미용사 등 랭크3 엔딩으로 구분된다.










▲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의 다양한 엔딩, 장군부터 음악가까지 딸의 미래를 설계하세요


참고로 딸을 키우다 보면 컨디션 수치에 따라 상태 이상이 발생한다. 원작에서 스트레스로 표현된 이 상태 이상은 컨디션이 좋을 경우 버프, 좋지 않을 경우 디버프가 일어난다. 디버프의 경우 휴식을 취하여 정상적인 상태로 만들어 주면 된다. 상태이상은 캐릭터의 컨디션에 따라 총 8종류의 다양한 표정 변화로 구분되며, 20여 종의 다양한 표정이 추가될 예정이다.


'엄친 딸'로 키우고, 친구와 이웃에게 자식 자랑을…


딸의 육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는 크게 아르바이트와 학습이며, 육성 과정에서 게임 내 다양한 이벤트 수행은 딸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딸은 기본적으로 20가지의 속성을 갖고 있으며, 학습,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 속성 수치를 획득하여 성장하는 방식으로 이용자는 자신의 성향에 따라 특정 분야에 특화된 딸을 육성할 수 있다. 하나의 캐릭터가 가질 수 있는 최대 속성 수치는 999이며, 속성 수치를 획득하기 위해서 해당 장소에서 임무를 완료해야 한다.



▲ 학습과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장소들


원작에서 즐겼던 조작 방법과 비슷하기 때문에 게임을 플레이 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 게임 화면 하단의 스케줄 버튼을 클릭하면 아르바이트, 학습, 휴식 등 딸의 1개월 스케줄을 자유롭게 관리할 수 있다. 이용자는 아르바이트를 통해 게임머니 및 단계 별로 숙련도를 획득할 수 있으며, 아르바이트 장소에 따라 매력 수치가 감소하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아르바이트를 선택하고 진행하면 된다.


학습도 아르바이트와 마찬가지로 딸을 육성하는데 중요한 요소다. 게임머니를 소비하여 딸의 속성 수치를 획득하는 점에서 아르바이트와 차별성을 띄는데 이용자는 학습 완료를 통해 총 4단계의 속성 수치를 획득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소셜 기능에 특화된 콘텐츠 및 시스템도 있다. 게임 화면 하단에 위치하고 있는 ‘프메 이야기’, ‘프메 모임’, ‘프메 친구’, ‘쪽지’, ‘마음’ 등의 카테고리를 통해 플레이 소감 작성, 친구 관리, 게임 내 모임 등 이용자 간의 소통이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또 와글과 연동을 통해 자신의 친구 확인, 친구 찾기(ID 또는 이름 검색), 친구 요청, 친구 요청 확인 등 게임 속에서 다양한 친구를 만날 수 있다.



▲ 미용실 사부 사라에게 가위질을 전수 받고 있는 딸 '김 프메'


이와 함께 다른 이용자의 마을을 방문하면 게임 내 아이템을 보상받는 소셜 기능과 캐릭터의 생일, 게임 내 계절 변화 등에 따라 약 200여 가지의 에피소드 퀘스트가 제공된다. 또 친구 리스트를 통한 아이템 파밍(업그레이드), 친구 마을에서 무사수행 용병 획득 등 소셜 기능을 통한 다양한 재미 요소가 추가될 예정이다.


아빠! 괴물들을 퇴치하고 오겠습니다, ‘무사수행’


무사수행은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은 미니 게임 방식으로 해당 장소(던전)에 입장하면 등장하는 몬스터와 전투를 하게 된다. 마을의 NPC들과 함께 무작위로 등장하는 몬스터를 사냥하면 일정 확률에 따라 게임머니와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며, 던전 내 나무 및 토마토를 클릭하면 수집도 할 수 있다. 전투는 공격과 방어가 반복되는 턴(turn)제 전투방식으로, 공격할 아군 및 공격 스킬을 선택하고 공격 대상인 몬스터를 클릭하면 자동 공격이 진행된다.



▲ 무사 수행을 진행하다 만날 수 있는 몬스터인 드래곤과 배트맨, 당신의 딸을 드래곤 슬레이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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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웹게임
장르
소셜게임
제작사
엠게임
게임소개
'프린세스 메이커 소셜'은 원작의 세계관과 육성 시뮬레이션이라는 플레이 방식을 그대로 유지함과 동시에 유저간 커뮤니케이션과 상호 작용에 따라 진행 방향이 달라지는 SNG의 특성을 결합한 웹게임이다. 학습, 아르바...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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