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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발매되는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2` 스크린샷
(사진제공: 인트라링스)
인트라링스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와 협력하여 PS3용 RPG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2` 를 오는 11월 1일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2` 는 전작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로부터 1년이 지난 시점을 무대로 한다. 캐릭터 디자인은 이노마타 무츠미, 후지시마 코스케, 오쿠무라 다이고가 맡게 되었으며 메인 테마송은 하마사키 아유미가 맡았다. 또한, 애니메이션 영상은 전작에서도 호평을 받았던 ufotable이 제작한다. 게임의 테마는 선택이며 실제 게임 시스템에도 이것이 반영된다고 한다. 다시 말해서 주인공의 생각과 행동을 포함한 모든 것이 선택지로 나타나며 진행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전작에서 세계를 분단시키고 있었던 세계각이 사라지고 2,000년의 세월을 넘어 다시 하나가 된 리제 막시아와 에렌피오스. 두 세계는 융화의 기미를 보이고 있었으나 대립의 불씨는 아직도 곳곳에 남아 있었다. 루드가 윌 크루스닉은 에렌피오스의 도시 토리그라프에 사는 평범한 청년으로 엘이라는 낯선 소녀와 함께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이야기는 막을 올린다.
전투 시스템은 전작의 흐름을 계승한 XDR-LMBS(크로스 더블 레이드 리니어 모션 배틀 시스템)이 채용되었다. 주인공 루드가는 쌍검과 쌍권총, 해머를 자유자재로 바꾸어가며 사용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것을 ‘웨폰시프트’라고 하며 무기를 바꾸면서 연계공격도 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루드가는 해각이라는 특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능력을 발동하면 겉모습이 변하며 모든 적을 이공간으로 끌고 가며 압도적은 파워를 가지고 싸울 수 있게 된다. 이것은 루드가만의 특별한 능력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플랫폼
- 비디오
- 장르
- 롤플레잉
- 제작사
- 반다이남코게임즈
- 게임소개
-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2'는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의 후속편이자 '테일즈' 시리즈의 마더쉽 타이틀 열네 번째 작품으로 '선택이 미래를 이어주는 RPG'라는 장르명을 채택했다. 전작의 전투 시스템에 추가 요소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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