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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자세 담았다, T1 월즈 우승 기념 스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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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T1 우승 스킨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라이엇게임즈)
▲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T1 우승 스킨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라이엇게임즈)

라이엇게임즈가 27일, T1의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이하 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 기념 스킨(이하 2024 T1 스킨)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T1의 우승 과정을 돌아보고, 선수들이 각자 스킨 제작 챔피언을 선택한 배경을 소개한다. ▲‘케리아’ 류민석과 ‘제우스’ 최우제는 8강에서 활약했던 파이크와 나르 ▲‘오너’ 문현준과 ‘구마유시’ 이민형은 4강에서 사용한 바이와 바루스 ▲‘페이커’ 이상혁은 결승전에서 활약한 요네를 선택했으며, 결승전 MVP에게만 주어지는 프레스티지 스킨 제작 챔피언으로 사일러스를 정했다. 

이번 스킨은 흑백색과 적색을 조합한 외형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귀환 모션은 각 캐릭터가 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모습이 묘사됐으며, 일부 캐릭터는 검지 손가락으로 입을 가리는 자세나, 크로와상을 먹고 엄지를 들어올리는 등 선수들의 시그니처 포즈를 가미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T1 우승 스킨 영상 (영상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유튜브 채널)

플레이어는 27일부터 PBE 서버에서 스킨을 체험할 수 있으며, 모든 스킨은 9월 11일(목) 정식 출시된다. 라이엇게임즈는 스킨 출시를 앞두고 게임 내에서뿐 아니라 LCK 등 e스포츠 현장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구성과 방식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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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AOS
제작사
라이엇 게임즈
게임소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실시간 전투와 협동을 통한 팀플레이를 주요 콘텐츠로 내세운 AOS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100명이 넘는 챔피언 중 한 명을 골라서 다른 유저와 팀을 이루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전투 전에...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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