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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액션 RPG '가디스오더' 대만 시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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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스오더 대만 시연회 현장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 가디스오더 대만 시연회 현장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픽셀트라이브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액션 RPG ‘가디스오더’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대만 현지에서 사전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일 대만 타이베이시에서 개최됐으며, 미디어 및 인플루언서 대상 사전 시연회, 개발사 대표의 게임 소개, 치어리더 축하 공연, 개발진 인터뷰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시연회에 참석한 대만 미디어 관계자, 인플루언서, 이용자들은 '가디스오더'를 직접 플레이하며 ‘3인 연계 전투 시스템’, 레트로 감성을 살린 연출이 담긴 그래픽 등을 확인했다. 카카오게임즈 임영준 사업 본부장이 무대에 올라 대만 현지 미디어와 이용자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전했고, 이어 픽셀트라이브 배정현 대표가 게임의 콘셉트와 핵심 콘텐츠를 소개했다.

왼쪽부터 픽셀트라이브 이정환 시스템 디렉터, 픽셀트라이브 배정현 대표, 카카오게임즈 임영준 사업 본부장, 픽셀트라이브 정태룡 콘텐츠 디렉터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 왼쪽부터 픽셀트라이브 이정환 시스템 디렉터, 픽셀트라이브 배정현 대표, 카카오게임즈 임영준 사업 본부장, 픽셀트라이브 정태룡 콘텐츠 디렉터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이날 현장에서 진행된 개발진 인터뷰에는 픽셀트라이브 배정현 대표, 정태룡 콘텐츠 디렉터, 이정환 시스템 디렉터 등이 참여해 ‘가디스오더’의 제작 과정과 개발 철학을 소개했다. 이들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뛰어난 조작감과 깊이 있는 액션을 구현하는 데 주력했다”며,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전투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가디스오더’는 레트로 감성의 2D 픽셀 그래픽으로 구현한 횡스크롤 액션 RPG로, 세 명의 캐릭터를 전환하며 싸우는 ‘태그 전투’ 방식을 채택했다. 오는 9월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간체, 스페인어 등 6개 언어를 지원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앞서 국내에서도 미디어 및 이용자 초청 시연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했다. 캐나다, 싱가포르, 호주 등 일부 지역에서 소프트론칭을 통해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하며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가디스오더’는 현재 글로벌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카카오게임즈 페이지와 플랫폼별 앱 마켓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가디스오더’에 대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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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스오더 2025년 3분기
플랫폼
모바일
장르
액션 RPG
제작사
픽셀트라이브
게임소개
가디스 오더는 ‘크루세이더 퀘스트’ 핵심 개발진이 모인 개발사 픽셀트라이브가 개발한 횡스크롤 액션 RPG다. 픽셀 그래픽을 기반으로 전작보다 액션을 한층 강조했으며, 자동 전투 없이 수동 조작이 주를 이룬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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