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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단계 전차·PvE 등, '월드 오브 탱크 2.0' 9월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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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 2.0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워게이밍)
▲ 월드 오브 탱크 2.0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워게이밍)

월드 오브 탱크에 역대 최대 규모 업데이트가 찾아온다.

워게이밍은 지난 19일(현지시각), 게임스컴 2025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를 통해 월드 오브 탱크의 역대 최대 규모 업데이트 '월드 오브 탱크 2.0'을 발표했다. 게임스컴 2025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는 세계 최대 규모 게임쇼 게임스컴에서 실시하는 전야제 쇼케이스다.

신규 트레일러와 함께 발표된 월드 오브 탱크 2.0 업데이트는 오는 9월 1일 실시한다. 주요 신규 콘텐츠로는 11단계 전차, 재구성된 격납고와 UI, 스토리 중심의 PvE 모드가 소개다. 더불어 수백 대의 전차를 대상으로 전면적인 밸런스 조정과 차세대 자동 대전 시스템 등 다양한 요소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초로 추가된 11단계 전차는 전차별로 부여된 고유의 특수 기능과 새로운 성장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총 16대의 신규 전차가 예고됐다.

▲ 월드 오브 탱크 2.0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출처: 월드 오브 탱크 공식 유튜브 채널)

더불어 격납고는 전차를 조립하고, 장착하고, 언제든 전투에 투입할 수 있는 전차 공장으로 변화한다. 게임 경험 전반에도 개선이 이루어진다. 우선 대기열 및 팀 밸런스, 새롭게 구축된 매치메이킹이 예고됐다.

또, 11단계 전차의 등장을 알리는 스토리로 전개되는 PvE 이벤트를 진행하면 신규 전장에서 여러 11단계 전차를 시험해 볼 수도 있다. 실제 전차에서 녹음된 더욱 풍부하고 사실적인 전차 사운드와 선명한 전투 오디오, 그리고 전투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사운드 업그레이드도 찾아올 예정이다.

워게이밍 마이클 브룩(Michael Broek) 월드 오브 탱크 퍼블리싱 디렉터는 “월드 오브 탱크 2.0은 단순한 업데이트가 아닌 앞으로의 월드 오브 탱크 개발을 정의할 게임의 진화를 위한 초석”이라며, “지난 2년간 개발팀의 노고가 담긴 결과물을 플레이어 여러분과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 게임을 처음 접하는 분, 베테랑 플레이어, 혹은 다시 전장에 뛰어드는 분 모두 월드 오브 탱크를 플레이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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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11티어 전차 스크린샷 (사진제공: 워게이밍)
▲ 신규 11티어 전차 스크린샷 (사진제공: 워게이밍)

월드 오브 탱크 2.0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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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워게이밍
게임소개
'월드 오브 탱크'는 20세기 중반에 볼 수 있었던 기갑전을 묘사한 탱크 MMO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전차를 연구, 개발하여 다른 사람과 대전을 펼칠 수 있다. 게임에는 재빠른 경전차, 만능 중형전차, 강력한 중...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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