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PS5, 닌텐도 스위치용 ‘파타퐁 1+2 리플레이(이하 파타퐁 리플레이)’를 10일 발매했다. PC판 파타퐁 리플레이는 11일 발매된다.
파타퐁 리플레이에는 2007년과 2008년 발매된 파타퐁, 파타퐁 2 두 작품이 리마스터와 함께 포함됐다. 파타퐁 리플레이는 신기하고 귀여운 눈알처럼 생긴 생물 ‘파타퐁’들에게 '4개의 큰북'으로 리듬을 주어 지시를 내려 모험하는 커맨드 축제게임이다.
각 파타퐁은 무리의 중심에서 깃발을 흔들며 앞장서는 ‘깃발퐁’이나 큰 방패로 동료를 지키는 ‘방패퐁’, 활을 이용해 공격하는 ‘활퐁’ 등 다양한 클래스가 있다. 클래스에 따라 역할과 전술도 달라져 각자의 개성에 맞게 부대를 편성하여 스테이지를 공략한다. 플레이어는 파타퐁들의 ‘신’이 되어 ‘세상의 끝’을 향한 ‘파타퐁’들의 대행진을 이끌어야 한다.
조작법은 ‘파타’, ‘퐁’, ‘동’, ‘챠카’, “딱 4개의 큰북”을 리듬에 맞춰 치면 된다. 이와 함께 전황에 맞춰 커맨드를 넣거나, 스테이지에 적합한 클래스로 ‘파타퐁’ 부대를 편성해야 한다. 파타퐁은 아이템을 조합해 탄생, 강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스테이지와 미니 게임에서 희귀한 소재를 모아 파타퐁을 강화할 수 있다.
이지, 노말, 하드 3단계의 난이도 설정과 입력 타이밍의 조정 기능, 큰북 커맨드의 상시 표시 기능 등, 보조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당시와 똑같은 재미를 유지하면서 편의성을 개선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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