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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결사대 쉬워졌다, 마비노기 영웅전 성장 구간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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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비노기 영웅전 '성장 구간 개선'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5일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에 성장 구간 개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편의성 개선사항을 반영했다. 먼저 인벤토리에 있는 장비 아이템 중 가장 좋은 아이템을 장착할 수 있도록 돕는 '장비 자동 장착' 기능을 추가했다. 아울러 공용 버프/디버프와 캐릭터 전용 버프/디버프 UI를 분리해 원하는 버프를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지나간 스토리를 다시 볼 수 있는 '스토리 다시 보기' 기능을 추가하고, 모든 스토리 대사와 오리지널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스토리 스킵 창을 개선했다. 이 외에도 캐릭터 랭킹 점수 산정 방식을 변경하고, 도입 구간 캐릭터 육성을 완화했다.

결사대에서의 최대 사용 포션을 기존 20개에서 50개로 늘리고, 부활 쿨타임을 480초에서 30초로 줄여 난이도를 낮췄다. 특히 첫 결사대 전투인 사념의 바다에 네트가 기존 3회에서 1회만 등장하며, 파티 전멸 주 원인이었던 네반과 네트의 합동 공격에 피격되더라도 캐릭터가 죽지 않도록 했다.

이와 함께 라그나힘, 에녹, 이루산, 에메트, 브레스, 스피노스 등 레이드 6종 패턴을 개선했다. 라그나힘의 호스가 더 빠르게 파괴되도록 수정했으며, 에녹의 맹독 상태 효과에서 SP감소 효과를 제거함과 동시에 육신의 저주 피해량을 초당 1,200에서 300 대미지로 변경했다. 또, 이루산의 즉사기 시전 속도를 기존 대비 20% 느리게 변경했고, 낙인의 불길 1단계~3단계 상태 효과를 바람의 낙인 1단계~5단계 상태 효과로 완화했다.

에메트의 회전 공격이 연속으로 사용되지 않도록 하고, 에메트의 갑옷을 한 번만 파괴해도 다운 상태가 되도록 변경했다. 브레스 레이드에서는 일부 공격 중 과도하게 몸을 돌리거나 멀리 이동하는 모션을 수정했으며, 스피노스에서는 안전 지대의 크기를 기존보다 30% 늘리고, 기둥의 충돌 박스 크기를 기존 대비 40% 줄여 더욱 수월하게 안전 지대로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소우&사냐의 신규 인연 스킬인 '인연: 백로와 까마귀'를 추가했다. 각 영웅은 용병단 대기실에서 친밀도 [인연] 단계를 달성할 시 해당 스킬을 습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영웅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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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ORPG
제작사
데브캣스튜디오
게임소개
'마비노기'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삼은 '마비노기 영웅전'은 소스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된 MORPG다. 베고, 찌르고, 차는 액션 외에 기둥, 항아리 등 주변 사물을 이용하거나 갈고리 사슬과 창 등 다양한 보조 무...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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