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릴리스 게임즈(LILITH Games) 오픈월드 방치형 RPG 'AFK: 새로운 여정(AFK Journey, 이하 새로운 여정)'의 한국 정식 서비스가 시작됐다.
새로운 여정은 ‘AFK 아레나’ IP 신작으로, 지역을 탐험하고, 수수께끼 퍼즐을 풀어내 보물을 수집하며 성장하는 등 전작보다 세계관 규모가 커졌다. 유저는 ‘에스페리아 대륙’ 전설의 대마법사 ‘멀린’이 되어 동료들과 함께 월드를 탐험한다. 그 과정에서 잃어버린 기억의 퍼즐을 풀고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야 한다.
전반적인 그래픽은 동화풍 일러스트레이션이 강조된다. 스토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낮 밤이 바뀌고, 계절과 날씨 등 환경 변화도 연출된다. 종족은 총 6종으로, 휴먼을 상징하는 ‘레오프론’, 엘프의 형상을 지닌 ‘와일더스’, 수인 ‘트라이브’, 암흑의 상징과 유사한 ‘그레이브본’, 빛의 영웅과 같은 ‘반신’, 뒤틀린 균형을 상징하는 ‘악마’로 나뉜다.
릴리스 게임즈 관계자는 “한국 유저분들을 위해 개발팀, 사업팀 모두 오랜 시간 현지화에 공을 기울인 게임의 정식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유저분들이 재미있게 게임을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많은 시간을 기울였고, 앞으로도 재미있게 즐길 콘텐츠 업데이트, 그리고 풍성한 이벤트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릴리스 게임즈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이벤트를 한다. 출석 체크 및 게임 플레이를 통한 영웅 무료 획득과 최대 450회 무료 소환을 제공하며, 영웅 지급 이벤트도 있다. 공식 네이버 카페에서는 공식 파트너 모집, 크리에이터 공모전, 픽시브 콘테스트, 240 레벨 달성 이벤트, 공략 모집 등 행사도 개최된다.
새로운 여정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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