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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니클에 '에반게리온 파일럿 4인방'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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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X 에반게리온 컬래버 (사진제공: 컴투스)
▲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X 에반게리온 컬래버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는 11일,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과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의 일환으로 ‘에반게리온’의 파일럿 4인방인 ‘신지, 레이, 아스카, 마리’가 크로니클에 소환수로 출현한다. 초호기 파일럿 ‘신지’는 전사형 소환수로 물과 어둠 속성, 0호기 파일럿 ‘레이’는 기사형 소환수로 바람과 빛 속성, ‘아스카’는 암살자형 불과 어둠 속성의 소환수로 만나볼 수 있으며, ‘마리’는 궁수형 불과 빛 속성 소환수로 등장한다.

각 컬래버 캐릭터는 에반게리온 원작의 비주얼과 크로니클 고유 전투 특성을 섞었다. 이에 따라 레이의 경우 A.T. 필드를 전개해 적의 스킬 공격을 일정 확률로 무효화할 수 있다. 마리는 에반게리온의 무기인 ‘팔레트 라이플’을 난사할 수 있다. 네 소환수는 신비의 소환서, 크리스탈, 컬래버 전용 소환서 등으로 얻을 수 있다.

한편, 컴투스는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오는 10일까지 실시한다. 사도 침공을 막아내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시작으로, 에반게리온 컬래버 소환수와 함께 던전을 클리어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크로니클 X 에반게리온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크로니클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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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컴투스
게임소개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소환수와 소환수 조합을 통한 팀 전략으로 압축되는 서머너즈 워 특징에 MMORPG 콘텐츠를 더해 규모를 키웠다. 이용자가 소환사로 등장해 소환수 3종과 팀을 이뤄 전략을 펼친다. 이를 통...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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