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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니셔: 고스트 오브 뉴 에덴’ 한국어판 2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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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니셔: 고스트 오브 뉴 에덴
▲ 배니셔: 고스트 오브 뉴 에덴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스팀 상점 페이지)

H2 인터렉티브는 돈 노드(DON’T NOD)의 액션 RPG ‘배니셔: 고스트 오브 뉴 에덴(Banishers: Ghosts of New Eden)’ PC, PS5 한국어판을 오는 2월 14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오는 30일부터 PC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과 PS5 한국어판 실물 패키지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주인공 ‘안테아 두아테’와 ‘레드 맥레이스’는 이승을 떠도는 위험한 망령으로부터 사람들을 지키기로 맹세한 유령 사냥꾼 ‘배니셔’다. 연인인 두 사람은 마지막 임무를 실패했고, 그 과정에는 안테아는 치명상을 입어 유령이 된다. 두 배니셔는 유령이 득실거리는 북아메리카의 변방을 배경으로, 안테아를 해방하기 위한 모험을 시작한다.

▲ 배니셔: 고스트 오브 뉴 에덴 트레일러 (영상출처: 포커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

플레이어는 배니셔가 되어 고대의 비밀이 존재하는 뉴 에덴 정착민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유령이 엮인 사건을 해결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안테아의 영력과 레드의 물리적 힘을 활용해 사람들을 괴롭히는 영혼과 싸운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사랑하는 아내와 뉴 에덴의 정착민을 지키겠다는 배니셔의 맹세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서기도 한다.
 
배니셔: 고스트 오브 뉴 에덴 PC, PS5 한국어판 출시 및 예약 판매에 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 다이렉트 게임즈, H2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배니셔: 고스트 오브 뉴 에덴 스크린샷 (사진제공: H2 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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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액션 RPG
제작사
돈노드엔터테인먼트
게임소개
'배니셔: 고스트 오브 뉴 에덴'은 유령 사냥꾼 '배니셔'의 스토리를 다루는 액션 RPG다. 플레이어는 배니셔가 되어, 유령이 엮인 사건을 해결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각종 무기와 영력을 사람들을 괴롭히는 영혼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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