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발매된 중력 액션 어드벤처 ‘그라비티 러쉬’ 시리즈의 영화 제작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2일 플레이스테이션 프로덕션과 스콧 프리 프로덕션(Scott Free Productions)은 게임 ‘그라비티 러쉬’의 영화화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디즈니 플러스의 영화 ‘둘째들의 왕실 비밀 결사대(Secret Society of Second Born Royal)’의 안나 마스트로(Anna Mastro)가 감독을 맡았으며, 영화 ‘패놉티콘(Panopticon)’에 참여한 에밀리 제롬(Emily Jerome)이 각본을 담당한다고 전했다. 주연 배우 캐스팅 등 세부 사항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그라비티 러쉬’는 2012년 SIE 재팬 스튜디오가 개발한 중력 액션 어드밴처 게임으로, 중력을 조종해 오픈 필드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액션과 모험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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