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 북미 법인 엔씨웨스트는 5일 자사가 유통하는 콘솔·PC 신작 퓨저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퓨저는 엔씨웨스트가 퍼블리싱하고, 미국 하모닉스가 개발한 리듬 게임이다. 여러 음을 섞어서 나만의 노래를 만드는 디제잉을 소재로 했으며, 출시 기준으로 100곡 이상의 음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유명인사들이 퓨저 DJ로 활동한다는 내용으로, 누구나 DJ가 될 수 있다(Anyone can be a DJ)'는 퓨저의 특징을 보여준다. 엔터테이너 데이비드 하셀호프(David Hasselhoff), 연기자 조나단 반 네스(Jonathan Van Ness),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클로이 김(Chloe Kim), 피트니스 모델 섬머 레이(Sommer Ray), 힙합 아티스트 커티스 로치(Curtis Roach) 등이 등장한다. 스낵 캐릭터 체스터 치타(Chester Cheetah)도 카메오로 등장한다.
이와 함께 현지에서 DJ DNA 테스트' 이벤트도 연다. 본인의 디제잉 본능을 표현한 포스터를 촬영해 이벤트 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유명 DJ 디플로(Diplo)와 함께하는 디제잉 배틀에 참여할 기회를 준다.
퓨저는 북미·유럽에 11월 10일 출시하며 지원 기종은 PC, PS4, Xbox One, 닌텐도 스위치다. 자세한 내용은 퓨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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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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