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FK는 프린세스 메이커 3편을 리마스터한 '프린세스 메이커 -꿈꾸는 요정-'을 한국 닌텐도 e숍을 통해 30일 정식 발매했다고 전했다.
2017년 스팀으로도 나온 바 있는 프린세스 메이커 -꿈꾸는 요정-은 게임 엔진을 교체해 FHD해상도(1920x1080)로 완전히 새롭게 제작함과 동시에,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원작의 분위기, 느낌은 유지했다. 여기에 부드러운 움직임과 편의요소 추가로 보다 쾌적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작품을 위한 신규 요소로 새로운 분위기의 신규 UI를 추가했으며, 기존 UI 역시 플레이 중에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BGM도 새롭게 어레인지해 오리지널과 함께 선택지를 준다. 한국어는 물론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번체)의 5개 언어를 지원하며, 언어 역시 게임 중에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하다.
프린세스 메이커 -꿈꾸는 요정-은 30일부터 한국 닌텐도 e숍을 통해 정식 발매되며 가격은 2만 9,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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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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