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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한국에, '닌텐도 라보' 2019년 1월 정식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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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닌텐도는 오는 2019년 1월, 닌텐도 스위치 소프트웨어 ‘닌텐도 라보’를 발매한다.

‘닌텐도 라보’는 골판지 키트를 조립하여 만드는 컨트롤러 ‘토이콘’에 닌텐도 스위치 조이콘을 조합해서 여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놀이다. 직접 만들며 원리를 이해하기 때문에 새로운 발견을 하게 되고, 새로운 놀이를 궁리하면서 즐기는 폭이 넓어진다. 일본 현지에서는 지난 1월 공개 후 4월 20일 발매됐으며, 닌텐도 새로운 혁신으로 눈길을 끌며 '갓 오브 워'보다 높은 패키지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 '닌텐도 라보' 소개영상 (영상제공: 한국닌텐도)

‘닌텐도 라보’ 놀이는 컨트롤러를 스스로 조립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시트에서 파츠를 떼고, 접고, 꽂는 것으로 토이콘을 만들 수 있다. 토이콘 조립 방법은 닌텐도 스위치 화면의 움직이는 설명서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화면을 회전, 확대할 수 있고, 지나간 내용도 볼 수 있기 때문에 궁금한 곳을 자세히 볼 수도 있다.

한국에서 첫 번째로 발매하는 ‘닌텐도 라보’는 리모컨 카, 집, 낚시, 피아노, 바이크 5종 토이콘을 만들 수 있는 ‘버라이어티 키트’다. 플레이어는 피아노를 연주, 작곡하거나 낚싯대의 릴을 감으며 낚시 체험을 하는 등 새로운 놀이를 할 수 있다. 여기에 토이콘을 꾸밀 수 있는 ‘닌텐도 라보 꾸미기 세트’도 함께 발매된다.

닌텐도 라보
▲ '닌텐도 라보' 꾸미기 세트. 가격은 9,800원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닌텐도 라보 버라이어티 키트’는 오는 2019년 1월 17일, 희망소비자가격 5만 9,800원에 출시된다. 또한, 한국닌텐도는 추후 ‘로봇 키트(가칭)’과 ‘드라이브 키트(가칭)’도 발매할 예정이다.

닌텐도 라보

닌텐도 라보

닌텐도 라보
▲ '닌텐도 라보' 스크린샷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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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라보 2019년 1월 17일
플랫폼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닌텐도
게임소개
‘닌텐도 라보’는 닌텐도에서 개발한 닌텐도 스위치용 타이틀로, 골판지에 인쇄된 종이 모형을 직접 조립해 만드는 ‘토이콘’이라 불리는 특별한 컨트롤러를 활용하게 된다. 때로는 모터바이크의 ‘핸들’을 만들어내거나,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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