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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전통 문화 담은 '뮬라카', 12일 예약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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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라카
▲ '뮬라카' 스크린샷 (사진제공: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는 오는 12일부터 PS4, 닌텐도 스위치용 액션 어드벤처 게임 ‘뮬라카’ 한국어판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뮬라카’는 멕시코의 독립개발사 ‘리엔조’에서 자신이 갖고 있는 독특한 전통 문화를 세상에 알리고 싶다는 염원과 문화를 지켜 나가겠다는 사명감 아래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개발사에서는 게임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타라후마라 부족’을 보호하는 단체에 후원금으로써 기부할 예정이다.

‘뮬라카’는 기본 디지털 다운로드로 판매되지만, 이러한 개발사 의지를 반영해 한정판 패키지도 제작된다. ‘뮬라카’ 세이브 더 컬처 팩에는 PS4 전용 스페셜 테마, OST 다운로드 코드, 희귀 아트워크를 담은 리토그래프 세트, 유저에게 보내는 감사장이 동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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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뮬라카' 세이브 더 컬처 동봉품 (사진제공: 인트라게임즈)

예약판매기간은 11월 12일부터 11월 27일까지 진행하며, 희망소비자가격은 25,800원이다. 게임은 11월 29일 발매된다.

게임의 개요와 개발사 정보 등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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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라카 2018년 2월 28일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어드벤쳐
제작사
리엔조
게임소개
‘뮬라카’인디게임 개발사 리엔조가 개발하고 인트라게임즈가 유통하는 게임으로, 멕시코 원주민 ‘타라후마라’ 부족에 구전되는 신화를 장대한 대서사시로 재구성한 게임이다. 대립과 반목으로 멸망을 향해 치닫고 있는 세상... 자세히
김헌상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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