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NBA 2K18'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2K)
2K는 3일, 자사의 농구게임 ‘NBA 2K18’이 1,000만 장 이상 판매되며 프랜차이즈 신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
‘NBA 2K18’은 2017년 9월 발매된 시리즈 최신작으로, 레이저 스캔, 새로운 모션 엔진 등으로 한층 더 사실적인 그래픽과 움직임을 만들어 냈다. 또한, 온라인으로 연결된 ‘네이버후드’라는 새로운 모드를 통해 플레이어가 NBA 스타의 경기장 밖 생활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스트라우스 젤닉 CEO는 "’NBA 2K18’은 저희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된 타이틀이자 비주얼 컨셉의 지치지 않는 노력과 혁신의 증거”라며, “매년 계속해서 시리즈를 출시하고 개선하며 더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팀은 늘 대중문화의 첨단에 서서 플레이어의 마음을 사로잡는 새롭고 흥미로운 방법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비주얼 컨셉 그렉 토마스 사장은 "팀이 ‘NBA 2K’에 기울인 노력이 전 세계 팬에게 닿았다는 것에 크나큰 보람을 느낀다. 지금은 앞으로 출시될 ‘NBA 2K19’와 함께 설정될 새로운 기준의 도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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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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