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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부터 늑대인간까지, 수집형 RPG '요괴' 양대 마켓 출시


▲ 수집형 RPG '요괴' 대표 이미지 (출처: 넷마블 제공)

넷마블게임즈는 4일(화), 수집형 모바일 RPG ‘요괴’를 국내 양대 마켓에 동시 출시했다.

‘요괴’는 전세계 신화, 전설, 민담에 등장하는 신비한 요괴를 수집하고 자신만의 팀을 구성해 모험을 펼치는 모바일 RPG다. 도깨비, 드라큘라, 구미호, 늑대인간, 강시, 미노타우르스 등 개성 강한 요괴들이 귀엽고 친숙한 모습으로 재탄생하여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기본 캐릭터인 사냥꾼이 사용하는 스킬은 물론 전투에 대동한 요괴가 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요괴를 사냥꾼에 빙의시키는 특별한 기술을 통해 뛰어난 영상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다.

135종에 이르는 요괴와 사냥꾼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용자가 자신만의 팀을 구성하는 전략적인 측면도 강조됐다. 적의 특성과 상황에 맞춰 요괴들을 육성하고, 운용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전투 상황을 경험할 수 있으며, 강력한 적들도 좀 더 수월하게 해치울 수 있다.
 
아울러 ‘모험 던전’과 요일마다 특별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의 균열’, 이용자가 보유한 사냥꾼 캐릭터를 동원해 전투를 벌이게 될 ‘불의 강’, 친구들과 함께 진행할 수 있는 레이드 ‘마수토벌’, 게임재화를 대량으로 얻을 수 있는 ‘운명의 틈새’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됐다.

‘요괴’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7일 간 출석만 하면 영웅 캐릭터 2종과 별석 600개를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를 실시하며, 7일 동안 주어진 미션을 달성한 유저에게 매일 최대 별석 200개와 모든 미션을 수행한 이용자에게 영웅 캐릭터 ‘강림’를 지급한다.

공식카페에 광고, 뉴스 등에서 발견한 요괴 소식을 게시판에 인증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고, 게시물 수에 따라 금화, 캐릭터 선택권, 별석 등을 지급할 예정.

넷마블 차정현 본부장은 “많은 유저의 기대를 받은 ‘요괴’는 전세계 요괴들을 수집하고, 자신만의 팀을 구성해 수준 높은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넷마블의 2017년 기대신작”이라며 “수집형 RPG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도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구성됐으면서도 다수의 동일 장르 게임을 뛰어넘는 참신함과 깊이가 있는 모바일 게임”이라고 전했다.

‘요괴’는 지난 1월 태국에서 정식 출시한 바 있으며, 당시 태국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기록할 정도로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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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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