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F MMORPG '와일드버스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누리웍스)
누리웍스는 3월 2일(목) 오후 2시, 자사의 SF MMORPG ‘와일드버스터’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와일드버스터’ 쿼터뷰 핵앤슬래시 액션 MMORPG로, 기계와 인간의 융합체 ‘브로켄’과 이에 맞선 두 인간 진영 ‘가디언즈’, ‘어밴던’의 대립을 그리고 있다. MMORPG 특유의 육성과 및 커뮤니티 요소에 핵앤슬랙시 액션성을 가미한 것이 특징.
기나긴 캐릭터 육성에 지치기 쉬운 여타 MMORPG와 달리, 빠른 레벨업 시스템을 통해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을 빠르게 보유 가능한 것 또한 ‘와일버스터’가 내세운 강점이다. 이렇게 보유한 다양한 캐릭터들을 조합하여 소규모 분대전 등을 통해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것도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정식 서비스에선 앞서 세 차례 테스트에서 선보인 콘텐츠를 총망라하여 새롭게 단장했다. 각 던전마다 난이도가 존재하는데, 이 난이도가 올라감에 따라 새로운 컨텐츠가 추가된다. 트레이닝 난이도에서는 일반 던전만 즐길 수 있지만, 노말 난이도에서는 필드형 던전도 즐길 수 있으며, 익스퍼드 난이도에서는 레이드와 필드 컨텐츠들을 모두 즐길 수 있다.
5vs5 PvP모드 ‘스쿼드리그’에 10vs10이 가능한 ‘길드전’이 추가되며,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는 수송차량 이벤트는 오픈 필드에서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추가되었다. 하나뿐이었던 디펜스 모드에 거점 별로 다양한 상황들이 추가되었고, 신규 펫과 탑승물, 퀘스트가 추가되기도 했다.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SNS 통신보안 이벤트’와 ‘FM점호 & 부대장 특별 임무 이벤트’를 비롯하여 ‘신병 받아라! 이벤트’ 등을 통해 각종 게임 아이템과 문화상품권, 영화 예매권, 편의점 상품권, 피규어 등이 지급된다.
누리웍스의 고중선 사업 본부장은 “금일 정식 서비스되는 ‘와일드버스터’에서 새로운 MMORPG에 대한 재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세 차례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식 서비스에 적용하여 완성도를 높였으니 많은 참여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와일드버스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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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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