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미세계’를 제작한 개발사 ‘완미시공’에서 새롭게 만든 무협 MMORPG ‘무림외전’이 3월 19일부터 22일까지의 1차 CBT를 마쳤습니다. 이미, 중국에서는 정식 서비스가 되고 있는 게임이기에 기대도 많았던 ‘무림외전’에 대한 게임메카 회원들의 평가는 어떨까요.
1.컨트롤-쉽다
유저들에게 익숙한 조작키를 사용한 편리한 인터페이스라는 긍정적인 의견이 많았습니다. 게임 초보라고 하더라도 익숙해지기 쉬워서 좋다는 의견입니다.
쉬운 게임 컨트롤과 아기자기한 캐릭터 무엇보다 오토가 자체 지원이라 직접 플레이하는 시간이 짧은 분들께 강추합니다.(ho25k) 게임 조작키가 우선 익숙하기 때문에 쉽게 초보들도 게임을 즐길수 있습니다.(띵마애) |
2.스토리-좋다
스토리는 좋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는 가운데, 일부 무협지를 보는 유저의 경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반 무협지에서 보이는 스토리와 전혀 다를 것이 없다는 의견입니다.
스토리가 정말 참신하네요 기대되는 게임입니다.(오케굳) 탄탄한 스토리에 저절로 몰입되게 만드는 화려한 그래픽이야 말로 무림외전의 매력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지니유니) 무림을 세계관으로 한 게임들이 많았는데 무림외전이 스토리가 괜찮아서 마음에 듭니다.(아령아빠) |
3.캐릭터-아기자기하다
‘무림외전’의 캐릭터들은 아기자기한 동화풍입니다. 펫 시스템과 변신 시스템도 지원하는데, 소환한 펫이나 변신 그래픽이 귀엽다는 평입니다.
캐릭터가 귀여워서 좋아요.(김국가) 독특하면서도 재미있는 스토리에 귀여운 캐릭터가 너무 재미있네요.(유콘리) 무림외전은 화려한 그래픽보다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특징이다.(샤르잉) |
4.네비게이션-좋다
네비게이션 시스템은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NPC를 자동으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게이머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기존 타 게임에서 있었던 게임 창을 끄고 퀘스트를 찾아보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서 좋다는 평가입니다.
무림외전은 지금까지 어느 게임에서도 시도하지 못했던 네비게이션 시스템이 있어서 npc나 좌표를 지정해주기만 하면 캐릭터 스스로 이동을 하니, 그야말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게임 시스템의 구현입니다.(yacha1204)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몬스터가 어디 있는지 , 퀘스트 NPC는 어디 있는지 그런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줄 수 있는 자동 네비게이션 시스템입니다. 정말 편하더라구요. 앞으로 게임을 통해 더 알아가야 하겠지만 일단은 만족 이랍니다.(하루쉼터) 새로운 시스템인 퀘스트 NPC를 자동으로 알아서 가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집나간향숙이) |
5.저사양-좋다
저사양 게이머들의 호평이 많았던 부분입니다. 그래픽이 예쁜데도 불구하고 사양이 낮다는 것에 만족감을 표시하는 게이머들이 꽤 있었습니다. 다만, 고사양 PC를 가진 게이머들의 경우 세심한 디테일이 부족하다는 부정적인 의견이 있었습니다.
저사양 PC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니 부담이 적고,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 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네요.(메메헤) 저사양 pc에도 부담 없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 좋아요.(지니신발) 저사양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진 게임이네요.(나일등1) 무림외전의 강점을 뽑아 보자면 우선 저사양에서도 무난한 플레이가 가능하단 점이다.(왜이래이거) |
6. 컨텐츠-좋다
‘무림외전’은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합니다. 펫 시스템, 기마 전투 시스템, 제련 시스템과 전직 후에 사천왕이 될 수 있는 시스템까지 무척 많습니다. 때문에, 즐길 거리가 많다는 점에서 게이머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제작을 통해 나만의 아이템, 제련을 통해 강력한 공격, 귀여운 캐릭터와 무협 세계의 탐험, 안정적인 서비스 , 방대한 즐길거리. 완성도가 너무 높더라고요.(후토코마) 정보를 뒤져보니 정말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많더라구요. 그래픽만 화려한 게임은 유저들의 눈요기이지만 컨텐츠가 방대한 게임은 오랫동안 사랑받기 마련이지요.(퀵퀵-_-) |
7. 분위기-너무 중국풍이다
‘무림외전’은 무협과 판타지를 결합한 것이지만 전반적으로 중국 분위기가 더 강합니다. 이에 익숙하지 못한 유저들의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습니다. 중국 게임이라고는 하지만 국내 시장에 들어온 이상, 국내 유저들에게 맞춰주었으면 한다는 의견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우리나라보다는 중국형 게임으로 더 기울어진 것 같습니다. 우리 한국유저들의 입맛에 조금만 더 맞춰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띵마애) 중국게임이라 그런지 중국 느낌이 나네요.(yakurt,치노키리) 중국에서 개발되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약간 조잡해 보이네요.(leer83) |
8.독특함-없다
‘무림외전’은 타 게임의 장점을 뽑아서 온라인 게임의 완성을 이루었다고는 하지만, 그 때문인지 ‘열혈강호’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비슷하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캐릭터에 있어서는 ‘열혈강호’를 닮았다는 의견이 있고, 탈 것에 있어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닮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다른 무협게임에 비해 좀 뒤쳐지는 느낌인데, 무림외전만의 특별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피오나o) 탈것 ㅋㅋ 녹색 해골 군마 / 날쌘 줄리안 호랑이 / 큰 눈보라 곰 와우~(시로온) 케릭이나 무공 스킬의 구현 내용을 보면 우리나라의 열혈강호 이미지와 많이 흡사하다. 때문에, 좀더 확실한 흥미요소 및 특정 게임 내 시스템을 보강하지 않는 이상 국내에서는 좀처럼 유저에게 인기를 끌 수 없을 지도 모른다.(sakikkun) 국내무협온라인게임인 열혈강호랑 너무 비슷한 느낌이 든다는 게 너무 큰 아쉬운점이 아닐까 합니다. `중국은 언제나 모방만 한다`라는 게 요즘 사람들이 많이 인식하는 부분이니만큼, 약간의 모방은 필요할수도 있다고 봅니다.(무제무존) |
9.퀘스트-불편하다
네비게이션 시스템에 대해서는 다들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정작 중요한 퀘스트의 진행에 있어서 불편함이 많다는 의견입니다. 따로 진행하거나 순서에 맞춰서 진행하지 않으면 퀘스트 완료가 되지 않는 등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습니다.
일단 네비 시스템 하나 만큼은 최고이고 퀘스트가 동일몹 잡을 때 중복이 안되고 받은 순서 대로 완료되는게 참.(-비셔스-) 테스트 때 단순스킬 반복 레어 아이템 없었고,퀘스트 몇 마리 잡아라 하는 식에 반복이다. 탈것 이동서 청신부 등 캐쉬 할 생각만 하고, 중국에서 상용화 했다는 소리에 기대했던 게임인데 실망이다.(subtenacy) 퀘스트가 매우 난해하고 짜증나는 부분이 있네요. 또한, 우리나라에서 무협게임이 그리고 중국게임이 성공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걱정이 되는군요.(미카미) |
10.레벨업-힘들다
문제는 레벨업이 매우 힘들더라는 것. 내가 무식해서 못 올리는건지 죽어라고 사냥하는것 보단 퀘스트 통해서 죽어라고 사냥하는 게 좋은 것 같다.(김버즈) 무림외전 2일여 겜을 해본 경험으로, 캐릭터 스토리 기타 인터페이스 등등은 쉽게 이해가는 편이었으나 랩업과 진행이 생각보다 빡세다.(joa1223) |
11.그 외-한국어 번역 문제, 오토 문제
한국어 번역이 아직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불편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또한, 인터페이스가 쉬워서 좋긴 하지만, 오토를 싫어하는 국내 게이머의 특성상 오토 돌리기 쉬운 환경이 달갑지는 않다는 의견이 대부분입니다. 오토에 관해서 만큼은 언급한 유저 전원이 부정적인 반응이었습니다.
중국에서 이미 상용화 되어있는 게임이다 보니 큰 버그는 많이 보이지 않았으나, 앞뒤 안 맞는 한국어나 부족한 퀘스트 설명에도 불구하고, 풀어서 쓰지 않고 한자성어 그대로 두어서 당황스러웠네요.(집귀신) 재미를 위해 하는 게임의 제작사에서 매크로를 기간제 캐시아이템으로 판다는 것이 유저를 참 씁쓸하게 한다.(대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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