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결마저 느껴지는 사실적인 거대용을 수렵하는 손맛! 수렵 게임의 최고봉 몬스터헌터가 돌아왔다! 헌터가 되어 다양한 몬스터를 사냥하는 몬스터헌터는, PS2로 시작한 첫발자국을 PSP와 온라인으로 확장하여 전 세계에서 큰 성공을 거둔바 있다.
제작사 ‘캡콤’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확장된 게임을 탄생시켰다! 바로 Wii버전으로 8월 1일 발매되는 ‘몬스터헌터 3’다.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필드, 독자적인 패턴을 보유하고 있어 실제 살아있는 듯한 몬스터, 재료를 수집해 아이템과 무기를 만드는 생산 요소 등 전작의 모든 장점이 한층 더 파워업되어 플레이어들을 모험의 세계로 다시 유혹할 예정이다.
압도적인 모습의 새로운 몬스터
‘몬스터 헌터3’가 처음 Wii로 발매된다고 공개되었을 때 최근 높아진 사양의 콘솔기기로 눈이 높아진 팬들은 실망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몬스터 헌터는 그래픽이 중요한 게임이 아니다. 새롭게 등장한 박진감 넘치는 모습의 몬스터들은 유저들의 시선을 압도하기에 충분했다. 새로워진 모든 무기의 역동적인 액션과 동반자 ‘기면족 챠챠’를 이용해 비룡을 사냥하자!
▲ 땅을 파고다니는 새로운 몬스터의 등장!
▲ 돌덩이 처럼 단단한 몬스터는 칼날이 튕겨서 곤란하다
다소 복잡해 보이는 Wii 모트 컨트롤
몬스터 헌터는 무기마다 다양한 액션이 존재하기 때문에 손에 직접적으로 닿는 버튼이 두개 밖에없는 Wii의 표준 컨트롤러 ‘위모트’로는 조작이 힘들어 보이기도 한다. 조작은 힘들지만 실제로 ‘위모트’로 플레이 해보면 손의 각도에 따라 반응하는 액션들은 플레이어에게 현장감을 선사하는 장점이 있다.
‘눈차크’를 장착해서 플레이 하게 되는 게임은 이동과 카메라 각도를 ‘눈차크’로 조절하고 공격과 메뉴등을 ‘위모트’로 조작하게 된다. 공격은 ‘위모트’의 각도와 버튼의 조합에 따라서 펼쳐지게 되어 상황에 따른 순발력이 필요하고 약간 복잡하다. 순간순간이 긴박한 몬스터 헌터에서 플레이어는 ‘위모트’의 각도를 신경 써야 되는 것이다. 하지만 새로운 컨트롤러가 익숙하지 않은 기존 유저를 위해 ‘Wii 클래식 컨트롤러’도 대응된다고 하니 취향에 맞는 컨트롤러를 선택해서 사용하자.
다채로워진 몬스터의 생태계!
‘몬스터 헌터 3’의 가장 큰 추가 요소는 수중전이다. 육지에서만 싸워왔던 전작들과는 달리 물속에 들어가 해룡과의 싸움이 준비되어 있다. 지상의 무기를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새로운 게이지인 ‘산소 게이지’를 신경 써서 싸워야 한다. 물속인 만큼 조작은 앞뒤양옆뿐 아니라 위 아래가 추가되어 좀더 고난도의 컨트롤을 요구한다.
더욱이 몬스터의 생태계를 구현해서 약육강식의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약한 몬스터는 생존을 위해 무리지어 다니게 되고 포식자는 세력다툼도 벌이게 되는 생태계를 재현해 놓았다.
▲ 수중전이라고 물렁하게 보지마라! 박진감이 넘친다!
▲ 약자는 강자에게 잡아먹히는 약육강식의 세계
오프라인에서도 느끼는 협력의 재미
전작에서 협력 플레이를 하기 위해선 온라인에 접속해야만 했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오프라인에서도 협력을 즐길 수 있는 2P모드가 탑재되어 있다. 투기장 모드에서 플레이어는 혼자 투기장을 할 뿐 아니라 2P모드를 이용해서 친구와 함께 투기장을 해쳐나갈 수 있다. 또한 Wii 온라인 몬스터 헌터는 유료 서비스로 제공되지만 처음 접속 후 20일간은 무료로 제공된다고 하니 경험해보고 결제를 결정할 수 있다.
▲ 2인 플레이는 화면분할로 하게 된다.
▲ 온라인은 여전히 네명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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