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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온라인게임의 거대한 태풍!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 온라인(테일즈 오브 이터니아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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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대 RPG중 하나인 '테일즈' 시리즈의 첫 온라인 게임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 온라인(이하 테일즈 온라인)'이 3월 3일부터 일본에서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 테일즈 온라인은 현재 2차 클로즈베타테스트가 진행 중이며 이번 테스트에는 새로운 요소와 기능, 전투장면이 보완됐다.

▲PS에서 느꼈던 감동의 재현

▲어떤 파티플레이를 할 수 있을까?

콘솔을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게임은 파이널 판타지11를 시작으로 최근 더지 오브 켈베로스까지 다양한 게임들이 온라인화 되고 있다. 현재 5만 명의 테스터들에게 뜨거운 반응과 호평을 얻고 있는 테일즈 온라인! 다른 유명 온라인게임들을 제치고 일본 온라인게임계의 태풍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원작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것은 아니다

▲원작 주인공을 모티브로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콤보 공격으로 전투의 쾌감을 느끼자

테일즈 온라인의 전투는 콘솔 PS2로 등장했던 '리니어 모션 배틀'을 온라인게임으로 확대 개편한 것. 리니어 모션 배틀이란 테일즈 시리즈만의 독특한 전투 방식으로 2D화면 횡 스크롤 화면에서 전투하는 것이다. 조작도 마우스와 키보드로 간단하게 조작하며 캐릭터별 다양한 어빌리티도 사용가능해 시리즈 팬들이라면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이지가 사라지기 전에 커맨드를 입력하자

▲연계발동 개시!!

테일즈 온라인의 콤보공격이란 한 명의 캐릭터가 적에게 '통상공격'이나 '어빌리티'를 타이밍에 맞춰 연속 공격을 하는 것. 캐릭터가 공격 예비동작에 들어가면 황색 콤보 게이지가 표시되며 게이지는 점점 짧아진다. 콤보게이지가 없어지기 전 일정한 순서로 공격입력에 성공하면 콤보공격이 발동된다.

콤보공격을 성공하면 공격 후 딜레이와 공격 예비동작이 없어져 공격을 보다 재빠르게 연결할 수 있다. 전사, 검사, 격투가는 통상공격에서 특수기술로 연속공격이 연결되지만 성정령술사와 마정령술사는 정령영창 시간이 있기 때문에 콤보공격은 통상공격의 2단계까지만 가능하다.

▲연계발동 모습!! 타격감이 느껴지지 않는가!?

또 2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통해 '콤보보너스'가 새로 등장했다. 콤보보너스란 콤보공격에 성공하면 적에겐 대미지를, 플레이어 캐릭터는 HP가 회복되는 것. 물론 100% 발동 되는 보너스는 아니지만 효율적인 공격을 성공하면 보너스로 얻을 수 있다. 콤보공격은 적에게 큰 대미지를 주며 전투 후엔 HP회복 보너스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일석이조 효과를 낼 수 있다.

매력적인 5가지 직업

테일즈 온라인은 전사, 검사, 격투가, 마정령술사, 성정령술사의 5개의 직업이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5가지 캐릭터 중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각각의 직업은 레벨을 올리거나 퀘스트를 달성해 직업별로 다채로운 기술과 고유스킬을 마스터할 수 있다. 단 한 번 결정한 직업은 변경 할 수 없으니 신중하게 선택하자.

파티의 메인방패 전사

전투시 파티 선두에 서서 방패와 무기를 들고 동료를 지키는 역할을 한다. 사용할 수 있는 무기는 검, 단검, 창, 도끼 등이다. 원작의 주인공 리트를 기본으로 설정한 직업.

▲다양한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안정적인 파티를 만들 수 있다.

밸런스 잡힌 만능직업 검사

원작의 레이즈를 기본 이미지로 만든 캐릭터. 방어력보다 공격력이 높은 직업으로 창과 도끼, 대검을 사용한다.

▲화려한 연속공격을 할 수 있다.

▲방어력보단 공격력을 중요시 한다.

주먹으로 승부한다 격투가

원작의 파라를 이미지화 한 캐릭터로 빠른 움직임으로 적에게 강력한 연속공격을 할 수 있다. 기공으로 HP를 회복할 수 있다.

▲강력한 물리공격을 한다

▲어퍼컷 공격

최고의 공격마법사 마정령술사

원작엔 공격계와 회복계의 구분이 없었던 마법사가 등장했지만 테일즈 온라인에선 이 두 가지를 분류해 공격을 담당하는 것이 마정령술사다. 마정령술사는 파이어와 같은 공격마법을 중심으로 후위에서 적을 공격한다.

▲파이어볼 공격

▲강력한 한방 공격을 노리자

치료와 회복을 담당하는 성정령술사

치료와 회복 정령술을 메인으로 사용하는 직업. 마정령술사 보다 접근접이 가능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정령술사의 방어력이 낮기 때문에 파티에선 회복과 상태이상 회복 등 보조역할을 담당한다.

▲다양한 보조마법을 사용한다

▲귀여운 캐릭터가 정령으로 등장

심플한 인카운트 방식을 도입

필드나 지하 감옥에는 많은 몬스터가 존재한다. 몬스터는 심볼로 표시되어 전투에 등장할 몬스터 타입을 대신 보여준다. 한 마리의 몬스터와 조우 했다고 해서 전투에 등장하는 몬스터가 한 마리일 것이란 생각은 금물! 많은 종류의 몬스터가 한꺼번에 등장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즉, 실제전투가 시작되기 전까지 대전하는 몬스터가 몇 종류가 되는지 무슨 몬스터가 등장할지 알 수 없다.

▲한 명의 적과 인카운트 하더라도 누구와 전투할지 알 수 없다

페이스 대화 시스템

온라인 게임을 하려면 자의든 자의가 아니든 다른 사람과 파티를 맺어 플레이를 해야 한다. 테일즈 온라인은 테일즈 시리즈 익숙한 페이스대화 시스템을 커뮤니케이션 메인채팅 시스템으로 구현했다. 게임을 시작할 때 제작했던 머리 모양, 윤곽, 눈동자 색이 그대로 대화창에 등장하기 때문에 처음 캐릭터를 만들 때 이를 생각해서 신중하게 캐릭터를 만드는 것이 좋다. 페이스 대화는 특정 사람과 1대 1으로 채팅을 하는 위스퍼대화와 파티의 멤버만 채팅을 할 수 있는 파티대화 두 가지가 존재한다.

▲화면우측에 얼굴이 그대로 노출된다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키 퀘스트

키 퀘스트란 원작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와 테일즈온라인의 스토리를 묶어주는 퀘스트다. 또 키 퀘스트 중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로렛타와 레니이 두 명. 두 명은 세레스티아인의 누이와 동생으로 플레이어가 모험하고 있는 하위세계로 와서 행동을 함께한다. '과연 세레스티아엔 무슨 일이 있어났는지?' '무엇 때문에 하위세계로 도망쳐 왔는지?' 모든 진실은 스토리를 진행하며 밝혀진다.

▲시나리오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원작과 새로운 스토리로 전개!?

NPC와 함께 진행하는 PEN퀘스트

PEN퀘스트란 (Parallel Episode with NPC)의 줄임말로 NPC를 동료로 만들어 진행하는 퀘스트를 뜻한다. 파티를 만들지 못했거나 혼자서 행동하는 플레이어는 PEN퀘스트를 통해 파티전투를 느낄 수 있다. 또 어려운 퀘스트도 NPC와 함께 파티를 만들기 때문에 조금 쉽게 퀘스트를 클리어할 수 있다.

▲NPC와 함께하는 전투!

▲과연 사람의 역할만큼 할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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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반다이남코게임즈
게임소개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 온라인'은 '테일즈 시리즈'의 테마인 '동료와의 믿음'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 MMORPG로 기존 테일즈 시리즈만의 톡특한 전투방식이었던 '리니어 모션배틀 시스템'과 '스킷 시스템'을 온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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