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피엘' 신규 테마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15일, 엔진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RPG '아르피엘'에 신규 테마 및 시나리오를 추가했다.
신규 테마 '원혼의 요새'는 게임 다섯 번째 전장으로, 세계관 속 수인 캐릭터들의 막강한 적대 세력 '진홍 기사단'과 귀여운 유령 몬스터가 등장하며, 보스 전투를 비롯한 새로운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캐릭터 별로 각기 다른 시나리오를 업데이트해 게임 플레이 시 이용자 캐릭터 시점에서 진행되는 새로운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게 했으며, 캐릭터 일러스트와 음성도 확인할 수 있다. 또, 게임 최고 레벨을 65에서 70으로 확장했으며, '장비 성장' 메뉴와 배경음악을 추가하고 강화 시스템을 개편했다.
이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에 애니메이션 '아르피엘 6개의 운명'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했다. 소개, 갤러리 메뉴를 통해 '캐릭터 명'. '참여 성우' 등 제작 정보와 '캐릭터', '소품무기’, '작화' 원화를 볼 수 있다.
▲ '아르피엘' 리브랜딩 영상 (영상제공: 넥슨)

▲ '아르피엘' 공식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이번 여름 업데이트를 기념해 17일부터 28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유저 전원에게 '수영복(4파츠)', 'VIP 이용권 15일', '화난 스토니(펫)' 등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며, 특정 조건 달성 시 '희귀한 타일 상자(10개)', '피로 회복제(5개)' 등을 지급한다.
이밖에 신규 테마 '원혼의 요새' 내 최상위 던전 클리어 시 전용 칭호를 지급하며, 최고 레벨 달성한 이용자 중 100명을 추첨해 '넥슨캐시'를 선물한다.
'아르피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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