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틀스타: 리로드`의 리뉴얼된 개인전 모드가 공개됐다 (사진 제공: 넥슨)
넥슨은 26일 자사의 신작 횡스크롤 슈팅액션게임 ‘배틀스타: 리로드(BATTLE STAR: RELOAD, 이하 리로드)’ 라이트 버전에서 올킬(all-kill)모드라는 명칭의 리뉴얼된 개인전 모드를 선보였다.
올킬모드는 유저간 대결만을 지원하는 개인전 모드에 AI 콘텐츠를 추가한 ‘PvPvE(Player vs. Player vs. Environment)’ 형태의 모드로, 다른 플레이어들과의 대전과 동시에 맵 곳곳에서 출몰하는 AI 캐릭터, 스컬로이드와 전투를 해나가야 하는 점이 특징이다.
유저는 스컬로이드를 제거하고, 포인트와 함께 게임머니 타늄 및 스킬 아이템을 획득해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어나갈 수 있다.
`리로드`의 개발을 총괄하는 정영석 본부장은 “올킬모드는 PvP와 PvE 각각의 재미를 동시에 갖추고 있는 콘텐츠”라며, “예고 없이 등장하는 다수의 스컬로이드가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개인전 모드 리뉴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리로드`의 공식 홈페이지(http://reload.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로드`는 국민게임 ‘카트라이더’를 개발한 넥슨의 정영석 본부장이 7년 만에 직접 디렉팅한 작품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간편한 조작과 직관적인 게임방식을 갖춘 횡스크롤 슈팅액션게임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나는 한번도 발을 헛딛지 않는 낙오하지도 않고 오류를 범하지도 않는 그런 사람은 좋아할 수가 없다thespec@gamemeca.com
- 엔씨소프트 신작 LLL, 정식 게임명 '신더시티' 확정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PS6는 3배 빨라지고, 차세대 Xbox는 PC가 된다?
- 히트작 가능성 충분한, BIC 2025 인디게임 12선
- [이구동성] 아이온 2, ‘맹독’ 과금 정말 없을까?
-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출시 포기
- 몬헌 와일즈 "PC 최적화 해결할 패치, 올 겨울로 예정"
- 동물권단체 PETA, 마리오카트에 ‘소 코뚜레’ 제거 요청
- 커진 규모, 여전한 스릴 ‘스테퍼 레트로’
- [포토] 눈알 돌리지 않습니다! ‘서든어택’ 팝업스토어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